타우포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3명 사망

타우포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3명 사망

2 1,461 노영례
12일 토요일 오후 2시 15분경, 북섬 타우포에서 자동차와 대형 트럭 충돌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아티아무리 (Atiamuri)의 1번 모터웨이 와 SH30 가 만나는 교차로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조대는 사고 차량에 갇힌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애썼으나 결국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사고 현장과 주변 도로는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정도까지 수습을 위해 통제와 교통 지체가 있었다.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근처를 운전하는 차량들은 SH1/Tram Rd 와  SH1/Tirohanga Rd 로 우회했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올려진 사고 현장 사진에는 대형 트럭 앞 부분에 빨간 승용차가 종이조각처럼 구겨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충돌 사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 한 장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Click here! 뉴질랜드 해럴드 바로가기
Hanoback
한국에서 갓 운전면서 취득해서 여기 와서 운전해서 여행 다니겠다는 사람들 정신차리시기 부탁 드립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같이 도로 여건이 좋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왕복 2차선에 중앙 분리대도 없습니다.

밤에는 음주운전자가 많아서 장거리 운전은 해 떨어진 뒤에는 안하는 것이 상책 입니다.

최근들어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 하는 바람에 정면 충졸 사고로 사망자가 늘어나서 이나라 언론들이 해외에서 여행이나 입국 한 사람들에게 운전하기 전에 별도 교육을 시키자고 합니다.

목숨은 하나 뿐인 소중한 것 입니다.

사고나서 자기만 죽는다면 그것이야 자업자득 이겠지만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은 범죄 입니다.

한국에서 MB정부가 만든 이상한 면허 가지고 와서 운전할 생각은 마세요.
FightClub88
여기서 굳이 mb정부가 왜나오는지요... 사고낸 한국인들분 아닌 외국인들 다 mb정부때 한국에서 면허 땄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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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북쪽 일부 지역에서 세트 그물 낚시 금지가 이번 주부터 그 효력을 발휘한다. 세익스피어 공원의 아미 베이와 Haruhi Bay 에서는 주말부터 그물 낚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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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국 대부분이 건조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tService 기상학자 에릭 홀란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에 따라 한때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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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두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모두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Royal Oak 의 파 로드(Pah Rd)에 있는 주택과 쿠메우의 초목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