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ME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뉴스 룸 운영 계획

NZME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뉴스 룸 운영 계획

0 개 827 노영례
EW 뉴질랜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NZME)는, 인쇄와 디지털, 라디오 뉴스 팀들이 모두 한데 통합하는 멀티 플랫폼을 일주일 내내 24시간 체제로 구축해서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이것은 올해 말경에 News&TalkZB, 라디오 스포츠, 뉴질랜드 해럴드 등을 통합하는 팀을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오클랜드 뉴스 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통합된 멀티 플랫폼 형식의 뉴스 룸은 Shayne Currie 편집장의 관리와 주도하에 NZME의 CEO 제인 헤이스팅스에게 직접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커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하는 뉴스 룸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디지털을 먼저 생각하고 이것은 우리가 더 나은 모바일 고객을 위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작동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세계 뉴스룸의 모범 사례를 적용해 인쇄, 디지털, 라디오 부분의 NZME 고유의 조합을 활용할 수 있는 뉴스룸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것은 모두 우리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저널리즘과 콘텐츠 제공을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NZME 저널리즘이 신규 및 기존 고객들에게 전달될 새로운 역할과 교육 및 개발에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NZME의 CEO 제인 헤이스팅스는 새로운 구조가 미래를 위한 NZME를 구축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뉴스룸은 우리의 뉴스와 정보 제공 품질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2개월간 테스트하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그 혜택에 대해 확신합니다. 해럴드지는 최근 뉴질랜드, 호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모든 신문을 포함하는 태평양 지역 신문 발행인 협회(PANPA)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문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심사 위원의 의견으로 해럴드는 인쇄 및 온라인에서 뉴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선도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이런 것들은 우리의 새로운 전략과 접근 방식의 일부임을 증명한 것으로 그것이 옳다는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

"뉴질랜드 해럴드의 언론인들은 앞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다중 작업을 선보일 것입니다. 동시에 라디오 방송의 빠른 보도는 디지털 뉴스 스트림으로 연결돼 제공될 것입니다." 

"초기에는 알버트 스트릿에 있는 뉴질랜드 해럴드의 현재 위치에서 통합해 일주일 내내 선보이는 뉴스룸이 운영됩니다.   통합 뉴스 룸은 각자의 독특한 관점과 톤을 유지합니다."

"Newstalk ZB, 라디오 스포츠, 뉴질랜드 해럴드 및 해럴드 선데이가 서로 어느 정도의 운영에 대한 조율이 이루어지면, 두 팀은 연말에 오클랜드의 NZME 에 통합되어 서비스될 것입니다. "

"NZME는 디지털팀에서 일할 스포츠, 라디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새로운 힘을 발휘해줄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편 NZME는 다민족 언론인들을 위한 미팅을 지난7월에 오클랜드에서 가졌고 오는 10월에는 웰링턴에서도 가질 계획이다. 오클랜드 미팅에 참석했었던 코리아포스트는 웰링톤에서 가질 10월 모임에도 편집 임원과 기자, 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차 건널목 사고로 사망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985 | 2015.09.23
웰링톤 인근에서 기차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열차사고로 한 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 지방의 타우랑가 인근 오투모에…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 키위뱅크 강도, 경찰은 범인 윤곽 파악한 듯

댓글 0 | 조회 1,109 | 2015.09.23
9월 23일(수) 오전에 오클랜드 남부의 키위뱅크(Kiwibank)의 한 지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오전 11시 30분에 그레이트… 더보기

의식불명인 채 발견된 남성은 17세 청소년

댓글 0 | 조회 1,086 | 2015.09.23
9월 22일(화) 밤에 오클랜드 외곽의 도로에서 부상을 당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던 남성의 신원이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레뮤에라(Remuera)의 피치… 더보기

남섬 하늘을 휘황하게 밝힌 남극광

댓글 0 | 조회 1,214 | 2015.09.23
뉴질랜드 남섬에서 간혹 목격되는 오로라(Aurora)가 최근 블러프(Bluff) 인근에서 다시 한번 촬영됐다. 최근 며칠간 태양의 활동이 왕성해지자 오로라를 뒤쫓… 더보기

리뮤에라에서 혼수 상태로 발견된 10대, 신원 확인은 됐으나...

댓글 0 | 조회 1,361 | 2015.09.23
22일 화요일 밤 8시 40분경에 리뮤에라의 Peach Parade 에서 쓰러져 있는 한 청년이 발견되었다. 그는 구급차에 실려 오클랜드 병원에 이송되었는데 혼수… 더보기

해외에서 잇따른 사고로 숨진 키위 남녀

댓글 0 | 조회 1,000 | 2015.09.23
호주에 거주하는 30대의 한 뉴질랜드 여성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파티 중 추락해 숨졌으며 페루에서는 주술적 행사에 참여했던 오클랜드 출신 20대가 심장마비로 사망했… 더보기

지게차 이용 물류창고에서 모터바이크 훔친 도둑......

댓글 0 | 조회 1,156 | 2015.09.23
서부 오클랜드의 한 물류창고에서 모터바이크 27 대와 어린이 자전거 109대가 도난 당했다. 도둑들은 지난 일요일 밤 Kelston 의 Cartwright Rd에… 더보기

뉴질랜드 해안선 기존의 예상보다 더 크게 영향 받을 수 있어.

댓글 0 | 조회 987 | 2015.09.23
한 국제 연구팀은 뉴질랜드 해안선이 기후 패턴에 대해서 기존의 예상보다 더 크게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79년부터 2012년까지 태평양을 … 더보기

석면에 노출되어 폐쇄된 스파.

댓글 0 | 조회 1,343 | 2015.09.23
노스랜드의 한 스파 시설이 석면에 노출되어 폐쇄되었다. 지난 7월 전력회사인 Top Energy 는 Ngawha 지열발전소 확장의 하나로 Ngawha 스파를 인수… 더보기

이민자들 국내에 기술과 자본을 가져오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77 | 2015.09.23
존 키 수상은 이민자들은 국내에 기술과 자본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순수입국자는60,301명으로 크게 늘었다. 뉴질랜드 제일당… 더보기

훼손된 CHCH 대성당 침입자들 “경찰견 앞에서 양팔 번쩍”

댓글 0 | 조회 841 | 2015.09.23
지진으로 크게 손상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남자들이 경찰견이 출동하자마자 붙잡혔다. 이들은 9월 20일(일) 한밤중인 오전 2시 15분에 출입… 더보기

밤바다에서 이어진 서핑 행렬

댓글 0 | 조회 828 | 2015.09.23
야간에 서핑을 즐기는 이색적인 행사가 크라이스트처치의 밤바다에서 펼쳐졌다. ‘캔터베리대학교 Boardriders' Association(CUBA)’에서 개최한 이… 더보기

진흙 속에서 뒹굴고 달리고~ 장애물도 즐겁게~

댓글 0 | 조회 651 | 2015.09.23
뉴질랜드에도 머드 러쉬가? 매년 선보이는 Monster Mud Rush ! 2015년에도 9월에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사람들을 맞이했다. 9월 12,13일 Lon… 더보기

[KCR News] 미성년자에 주류 판매한 카운트다운 ..

댓글 0 | 조회 1,262 | 2015.09.22
주요 뉴스 -존키 총리는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초청한 세계 정상 들의 회담에 참석해 이슬람 스테이트에 대한 대책 논의 -독일 정부가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의… 더보기

꽁꽁 언 상태로 숲에서 하룻밤 보낸 호주 커플 구조돼

댓글 0 | 조회 1,325 | 2015.09.22
구조 팀과 경찰견은 북섬의 중앙에서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 눈과 얼음을 헤치고 꽁꽁 언 상태로 하룻밤을 보낸 호주 커플을 구했다. 경찰은 20세의 이 커플이 지난… 더보기

1명 사망한 화재, 아이들 라이터 불장난이 원인

댓글 0 | 조회 1,054 | 2015.09.22
1명이 사망한 오클랜드 서쪽 지역 화재의 원인이 어린아이가 가지고 놀았던 라이터 불장난 탓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라누이(Ranui)의 스완슨 로드(Sw… 더보기

9월 27일 12시에 오클랜드 북, 서쪽에 싸이렌이 울려도...

댓글 0 | 조회 1,344 | 2015.09.22
오클랜드 카운실의 민방위와 응급 관리부 (CDEM ; Civil Defence and Emergency Management)에서는 오는 9월 27일 일요일 정오(… 더보기

유럽에서는 금지된 화학물질 처리 씨앗, 국내서는...

댓글 2 | 조회 836 | 2015.09.22
살충제 전문가는 가정에서 정원 손질을 할 때 무심코 벌에게 해를 끼치는 화학 물질로 처리된 씨앗을 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Meriel Watts 박사는 neo-… 더보기

취업 및 진로 세미나, AKSA 주최로 열려...

댓글 0 | 조회 1,219 | 2015.09.22
취업' 그리고 '진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머리 속에 가장 맴돌고 있을 두 단어다. 흔히 청년 실업률이 10%가 넘어가는 요즘에는 대학생들에게 더욱 다…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주최 대학 입학 설명회 성료

댓글 0 | 조회 2,909 | 2015.09.22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AKSA)가 주최 하고 오클랜드 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명문 대학교들의 공식입학 접수처인 KOKOS New Zealand 지사가 주관… 더보기

“100만 달러는 못 받지만 결승전은 보러 간다”

댓글 0 | 조회 1,209 | 2015.09.22
럭비월드컵에서 초반에 열린 5개 경기의 결과를 적중시켜 100만 달러를 챙길 수도 있었던 20대가 아쉽게도 행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국내 각 언론들로부터 큰 주목… 더보기

휠체어 남성, 플랫폼에서 추락해 화물열차에 치여 사망

댓글 0 | 조회 1,075 | 2015.09.22
휠체어를 탄 60대 남성이 기차역 플랫폼에서 선로로 추락해 지나가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9월 21일(월) 오전 11시 30분에 웰링톤 북쪽의 파라파라… 더보기

알바트로스 센터를 난장판으로 만든 범인들

댓글 0 | 조회 1,094 | 2015.09.22
더니든 동쪽의 오타고 반도 끝에 위치한 로열 알바트로스(Royal Albatross) 센터에 새벽에 반달리스트들이 침입, 술과 음식을 훔쳐가고 센터 안을 난장판으… 더보기

마약 원료 메탐페타민 “수입산보다 NZ산 순도가 더 높다”

댓글 0 | 조회 838 | 2015.09.22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국내에서 제조되는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의 순도와 약효가 더 높다는 주장이 경찰의 고위 관계자에게서 나왔다. 이 경찰 … 더보기

물에 잠기는 트럭에서 동료 구한 트럭기사들

댓글 0 | 조회 835 | 2015.09.22
새벽에 국도를 운행 중이던 트럭 한 대가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했으나 지나가던 동료 트럭기사들이 물에 잠기는 트럭에서 부상 당한 운전자를 극적으로 구해냈다. 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