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컬럼] 뉴질랜드에 투자

[총리컬럼] 뉴질랜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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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부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창립 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 은행은 중국이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써 아시아 지역 내에 인프라 투자의 격차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뉴질랜드의 미래에 중요하기에 그 지역에 인프라 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회원국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강한 경제와, 무역과, 투자 고리는 더 강화될 것입니다.

 

인프라를 개선함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도울 것이며, 그 것은 뉴질랜드에게도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 은행의 초기 자본금은 대략 $100 billion으로 예상되며, 뉴질랜드의 향후 5년간 납입 자본금은 $125 million 정도 될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기반시설 투자가 경쟁력 있고 생산적인 경제를 만드는 것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Roads of National Significance (국가적 중요한 도로들)과 같은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며, 또한 지역 도로 포장의 가속화와, 뉴질랜드 국민 80%의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더 나아가 관개와 도시의 자전거 도로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2015 예산안에서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360 million을 더 투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두 가지 프로그램의 총 투자액은 $2 billion에 달했으며, 뉴질랜드 국민들에겐 세계적인 수준의 최신 인터넷이 제공될 것입니다.

 

지난 주, 정보통신부 장관 Amy Adams는 우리가 초고속 인터넷망 프로젝트 첫번째 단계의 중간지점에 다달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산안에 지속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되어 현재 618,000개 이상의 가정과, 비지니스와, 학교들이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11개의 마을과 도시들에 초고속 인터넷망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망을 위한 우리의 투자는 생산률을 증가시키며, 직업 창출과,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보건과 교육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또한 2015 예산안은 $374 million를 학교 기반시설에 투자하였으며, 거기엔 전국적으로 241개의 새로운 교실을 만드는 것이 포함 되어 있고, 그것의 반은 오클랜드에 만드는 것입니다.

 

국민당 전부는 세계적인 수준의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여 더 큰 혁신과 경제 성장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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