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뉴질랜드 쥬니어 유망주들 육성 후원

리디아 고, 뉴질랜드 쥬니어 유망주들 육성 후원

0 개 1,538 KoreaPost

리디아고201506.jpg

여자 프로 골프 세계1위의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리디아고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30,000을 뉴질랜드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그녀는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및 국제 사회 곳곳에 선행을 베풀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리디아 고는 5  처음 골프를 시작한 후부터 꿈꾸어 오던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동안 자신의 기량을 나날이 발전 시키면서세계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있게끔 탄탄한 서포트 팀으로 자신을 준비해 왔었다


이처럼 자신의 기량을 세계무대에서 펼칠 때가 왔을 자신에게 필요했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있게 되었고 국제 무대에서 이룬 성과들이성공적인 프로 골프의 길로 뛰어들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세계적으로 10승을 올리며 수많은 골프 신기록들을 수립해 왔다.


리디아 자신도 아직도 프로 골퍼 2년차에 불과한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 없지만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거에 받았던 지원의 중요성을 깨닫고이제는 자신 보다 어린 뉴질랜드의 엘리트 유망주들도 꿈을 이룰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주려는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부재로 인해 목말라 있는 뉴질랜드 골프계에  장학 프로그램의 도입은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자 뉴질랜드의 유망한 여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세계적인 스타인 리디아 고로부터 직접 멘토링과 지도를 받을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예정이다.  매년 선발된 장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리디아의 훈련 베이스인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초청되어 골프 정상의 길로 가기 위한 훈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리디아고201506-1.jpg

"리디아의 장기적인 비젼은 국제무대에서 성공하는 뉴질랜드 출신의 선수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며 이러한 비젼이 뉴질랜드 골프 협회와 일치하여 이를 바탕으로 리디아와 손을 잡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뉴질랜드 골프협회의 딘 머피 협회장이 말했다


" 장학 프로그램은 뉴질랜드의 젊은 여자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에게 지도를 받는 등 획기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계획이다 리디아는 뉴질랜드와 골프업계를 대변하는 훌륭한 홍보대사이며 장학금 수혜자들에게는 평생에 한번이나 얻을  있는 소중한 경험이  것이다."


 머피는 "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기회가 얼마나 특별한지를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생각을 갖게  리디아가 얼마나 특별한 인격의 소유자인지를  나타내준다.  그런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프로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리디아는 벌써부터 사회에 환원하려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이는 매우 관대한 선행이며 리디아의 아름다운 성품을 너무나도  나타내준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차세대 젊은 유망주들을 도울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도 자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이런 방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제가 받은  지속적으로 돌려 드릴  있는 계기를 만들  있어서 기쁩니다.  장학금 수혜자들과 시간을 같이 보낼  있게 된다니 기대가 많이 되고 저와의시간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2015년도의 수혜자들은 올해 North Harbour Jr Tiger 우승자 안지혜(Anna An, 11, Coatesville School 6학년) 강유진(Priscilla Eujin Kang, 12, Albany Junior High School 8학년학생으로 선정되  학생은 각각 장학금 $5000 받게 된다.  


2015 리디아고 장학금 전달식은 622 오후4:30 뉴질랜드 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기간은 내년 1월부터이며 자세한 사항과 장학금 신청 관련 세부자료는 www.golf.co.nz/lydiakoscholarships 방문해서 확인할  있다.

.

7월 10일, 뉴질랜드 학교 한국인교사 간담회 처음으로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1,515 | 2015.06.19
뉴질랜드한국교육원(교육원장 원유미)은 7. 10(금) 오후 2시에 교육원(Level 7, 63 Albert St. Auckland) 회의실에서 뉴질랜드 초중등학교… 더보기

남섬, 폭설과 홍수로 교통 통제 및 대피

댓글 0 | 조회 731 | 2015.06.19
남섬의 캔터베리와 오타고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교통 통제가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남섬 호키티카 지역에는 시간당 215 밀리미터… 더보기

zip 첨부파일 함부로 열지 마세요!

댓글 0 | 조회 1,406 | 2015.06.19
이메일에서 zip 파일로 첨부된 것을 오픈할 때 주의해야~ 최근 정부 기관이나 은행 혹은주소록에 등록된 지인들이 보낸 것처럼 포장된 이메일의 첨부파일에 악성 바이… 더보기

성인 여권 유효기간 늘이는 입법안 1차 독회 만장일치 통과.

댓글 0 | 조회 965 | 2015.06.19
성인 여권의 유효기간을 늘이는 입법안이 국회 1차 독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성인 여권의 유효기간을 현행 5년 에서 10년으로 연장하며, 여권 신청… 더보기

남섬 내륙과 남부 동해안 “폭설로 주요도로 대부분 통제”

댓글 0 | 조회 1,125 | 2015.06.18
남섬의 오타고와 캔터베리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폭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기상 당국은 이들 지역에 6월 18일(목) 밤에도 … 더보기

제트스타 “NZ 국내선 운항노선 대폭 늘린다”

댓글 0 | 조회 1,371 | 2015.06.18
뉴질랜드 국내선에 취항 중인 저가항공사인 ‘제트스타(Jetstar)’가 운항노선 확대를 발표했다. 제트스타의 알란 조이스(Alan Joyce) 대표는 6월 18일… 더보기

한밤중 중장비 몰고 시내 질주한 철없는 10대

댓글 0 | 조회 963 | 2015.06.18
관련 면허도 없는 10대 소년이 한밤중에 대형 중장비를 몰고 시내를 질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렀다. 사건은 6월 17일(수) 밤 10시 20분부터 크라이스… 더보기

국제관광객 증가로 좋은 경기 누리는 숙박업소들

댓글 0 | 조회 1,014 | 2015.06.18
뉴질랜드를 찾는 외국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 4월 한달 동안 국내 각 숙박업소의 ‘객실사용일수(guest nights)’가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 더보기

아시안 경영주 위한 안전, 건강관련 법률 설명회 6월 23일 가질 예정.

댓글 0 | 조회 872 | 2015.06.18
많은 아시안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스하버 경영협회(North Harbour Business Association) 에서는 오는 6월 23일(화)아시안 경영… 더보기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느낌을 받아-"참여하는 전시회"

댓글 0 | 조회 806 | 2015.06.18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오클랜드 시티의 한 아트전시 공간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예술가 피터 로빈슨(Peter Robi… 더보기

로타리 클럽 Charity Night 개최, 기금 전달식 가져

댓글 0 | 조회 1,378 | 2015.06.18
지난 6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국제로타리 9910 지구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회장 유시청)Charity N…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평화지수 4위..

댓글 0 | 조회 1,249 | 2015.06.18
뉴질랜드가 세계 평화지수에 4위에 들었다. 국제 비영리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내놓은 세계평화지수(GPI)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작년…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14번째로 여행하기 비싼 도시.

댓글 0 | 조회 1,285 | 2015.06.18
오클랜드가 세계에서 14번째로 여행하기에 비싼 도시로 조사되었다. 관광 순위 사이트 TripAdvisor 는 세계 인기 여행지 40개 도시를 대상으로 6월부터 8… 더보기

남섬, 심한 기상 주의보......

댓글 0 | 조회 899 | 2015.06.18
찬 바람이 오타고와 켄터베리 일부 지역에 눈과 심한 강풍을 동반하며 오늘 18일 남섬에 세차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폭풍은 전선을 끊고 나무들에 피해를 주며 많은 … 더보기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한 올해의 항공사상 1위는 ?

댓글 0 | 조회 772 | 2015.06.18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한 올해의 항공사상(2015 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에어 뉴질랜드가 작년 16위에서 올해 17위로 한 단계 떨… 더보기

치매 노인들 귀금속 훔친 요양 보호사......

댓글 0 | 조회 1,004 | 2015.06.18
크라이스트처치 법원은 한 은퇴촌에서 근무하던 요양보호사가 거주 노인들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6개월 가택 연금과 사회봉사 260시간 및 배상금 $13,785을 선… 더보기

협박 편지 받은 가족들, 경찰 신변 보호 강화..

댓글 0 | 조회 900 | 2015.06.18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두 가족이 돈을 요구하며 아이들을 해치겠다고 위협하는 협박 편지를 받자 인근 지역의 순찰을 늘리고 관련 가족들의 신변 보호를 강화했다. 협박… 더보기

익명의 독극물 위협사건으로 $800,000의 손해 초래.

댓글 0 | 조회 696 | 2015.06.18
1080 독극물로 유아용 유동식을 오염시키겠다는 익명의 위협이 뉴질랜드에 거의 $800,000의 손해를 초래했다. 1 차 산업부는 이 수치는 직원들이 이 문제를 … 더보기

정부, 난민 할당 인원수 증가 시사.

댓글 0 | 조회 533 | 2015.06.18
난민 그룹은 정부가 난민 할당 인원수를 증가시키는데 대해 완전히 문을 걸어 잠그지 않았다는 확언을 환영했다. 녹색당은 뉴질랜드의 연간 난민 수용인원을 750명에서… 더보기

[Golf] 2015 North Harbour Intercollegiate 골프 …

댓글 0 | 조회 1,004 | 2015.06.17
지난 5월 11일, Muriwai golf club에서 North Harbour Intercollegiate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각 학교 대표 4명이 … 더보기

시장에 나온 파슬리에서 발견된 리스테리아균

댓글 0 | 조회 1,464 | 2015.06.17
어느 한 신선한 약초 재배자는 이탈리아산 파슬리에서 유산을 하게 만들 수 있는 박테리아인 리스테리아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Ta… 더보기

[코포영상] "겨울이 오기 전" - 스마트폰 속의 콘월파크

댓글 0 | 조회 747 | 2015.06.17
겨울이 오기 전 콘월파크 풍경을 스마트폰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심이 앗아간 NZ 여자축구 월드컵 16강의 꿈

댓글 0 | 조회 1,530 | 2015.06.17
뉴질랜드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중국을 맞아 멋진 승부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축… 더보기

[EVENT Cinema] "연평해전" 영화 뉴질랜드에서 7월 16일 상영 예정.

댓글 0 | 조회 1,915 | 2015.06.17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영화 "연평해전"이 뉴질랜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시간편성표는 나오지 않았지만EVENT 시네마 뉴질랜드 아시아 영화에서는… 더보기

[Video] 시체꽃을 보기 위해...이틀간

댓글 0 | 조회 1,337 | 2015.06.17
17일 오전, 오클랜드 도메인의 윈터가든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입장하고 있습니다. 오전 이른 시간보다 갈수록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윈터가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