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법 제도에서 불편함을 느꼈나요? 6월 15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중

NZ 법 제도에서 불편함을 느꼈나요? 6월 15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중

0 개 1,067 노영례
0608 NewZealand_Government.jpg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시민들로부터 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을 했으면 하는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 의견 수렴은 6월 1일 마감에서 2주 연장되어 6월 15일까지 내면 되는데요. 부동산을 포함한 살아가시면서 경험하였던 불합리하고 개선해야할 법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향후에 관련 법을 개선을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각 지역별로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도 하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의견 제시를 할 수 있습니다. 
 
1_Rules reduction submissions.jpg

의견 제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불편을 느낀 정책 분야를 선택
 
2_Tell us about the rule or issue that frustrates you.jpg

2. 지역 선택 
2_Where in New Zealand does the rule apply.jpg

3. 무슨 법률과 연관되었는지를 입력(잘 모르겠으면 다음 질문으로 통과) 
3_What the rule relate to_3.jpg
 
 

4. 불편함을 느낀 이유를 하나 선택
3_Why is the rule frustrating_2.jpg
 

5. 법 제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직접 설명하여 입력
5_Describe the issue.jpg
 

6. 누가 영향을 받는지 선택
6_Who does the rule affect.jpg
 

7. 불편함을 끼친 법 제도의 개선책에 대한 의견 입력
7_Describe the fix_How do you think the rule could be improved.jpg

8. 의견낸 사람이 개인인지? 그룹에 속해 있는지? 선택
8_Are you answering as an individual or a group.jpg

9, 입력한 법 제도 개선안이 어떤 그룹이나 조직에 이익이 있는지 이름 입력
9_If youre answering on behalf of a group or organisation.jpg

10. 정부에서 추후 안내나 의견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받기를 원하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Submit]
10_If youre answering on behalf of a group or organisation.jpg
 

정부에서 큰 틀로 제시한 것은 
building and property,planning and land subdivision, roading and footpaths
water, wastewater and stormwater,rubbish and recycling,environmental protection
business and commerce,public health, food and alcohol,animal control 등입니다.
 
생활 속에 적용되는 다양한 법 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시민들이 의견 제시할 수 있는 것인데요.

법이 만들어진 후에 고치려면 시간과 더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법 제도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 내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멜리사리 국회의원 주최 교민 대상 특별 공청회에서 더 가깝게 알려진 내용입니다. 지난 토요일 공청회에서 의견을 직접 낸 분들도 있었지만, 미처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온라인으로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인데요.
 
멜리사리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 의견 수렴은 뉴질랜드 부동산, 특히 주택관련 법률 중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등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집 수리, 증축, 개축, 주택 개발, 택지 개발, 상하수도 관련, 쓰레기 및 재활용품 관련, 공공 보건, 음주 및 음식관련, 동물 관리 등등에 관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법률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광범위하게 청취하여 향후 법 개선에 참고한다는데요. 일반 주택 소유자, 세입자, 부동산 에이젼트, 부동산 개발업자, 건축업자, 건설업자, 변호사 등 모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익명의 독극물 위협사건으로 $800,000의 손해 초래.

댓글 0 | 조회 699 | 2015.06.18
1080 독극물로 유아용 유동식을 오염시키겠다는 익명의 위협이 뉴질랜드에 거의 $800,000의 손해를 초래했다. 1 차 산업부는 이 수치는 직원들이 이 문제를 … 더보기

정부, 난민 할당 인원수 증가 시사.

댓글 0 | 조회 537 | 2015.06.18
난민 그룹은 정부가 난민 할당 인원수를 증가시키는데 대해 완전히 문을 걸어 잠그지 않았다는 확언을 환영했다. 녹색당은 뉴질랜드의 연간 난민 수용인원을 750명에서… 더보기

[Golf] 2015 North Harbour Intercollegiate 골프 …

댓글 0 | 조회 1,012 | 2015.06.17
지난 5월 11일, Muriwai golf club에서 North Harbour Intercollegiate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각 학교 대표 4명이 … 더보기

시장에 나온 파슬리에서 발견된 리스테리아균

댓글 0 | 조회 1,470 | 2015.06.17
어느 한 신선한 약초 재배자는 이탈리아산 파슬리에서 유산을 하게 만들 수 있는 박테리아인 리스테리아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Ta… 더보기

[코포영상] "겨울이 오기 전" - 스마트폰 속의 콘월파크

댓글 0 | 조회 752 | 2015.06.17
겨울이 오기 전 콘월파크 풍경을 스마트폰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심이 앗아간 NZ 여자축구 월드컵 16강의 꿈

댓글 0 | 조회 1,539 | 2015.06.17
뉴질랜드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중국을 맞아 멋진 승부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축… 더보기

[EVENT Cinema] "연평해전" 영화 뉴질랜드에서 7월 16일 상영 예정.

댓글 0 | 조회 1,919 | 2015.06.17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영화 "연평해전"이 뉴질랜드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시간편성표는 나오지 않았지만EVENT 시네마 뉴질랜드 아시아 영화에서는… 더보기

[Video] 시체꽃을 보기 위해...이틀간

댓글 0 | 조회 1,346 | 2015.06.17
17일 오전, 오클랜드 도메인의 윈터가든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입장하고 있습니다. 오전 이른 시간보다 갈수록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윈터가든의 … 더보기

원형교차로 사망사고 “9개월 보호관찰 선고”

댓글 0 | 조회 870 | 2015.06.17
원형교차로(roundabout)에서 부주의한 운전으로 보행자를 사망케 한 여성운전자에게 1년의 보호관찰(supervision)과 9개월의 운전면허정지가 선고됐다.… 더보기

무장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든 주택가 폭죽놀이

댓글 0 | 조회 885 | 2015.06.17
집 뒷마당에서 폭죽을 갖고 놀던 몇몇 사람들로 인해 특수무장경찰이 주택가에 출동하는 한바탕의 소동이 벌어졌다. 해스팅스의 캠버리(Camberly) 지역에 있는 후… 더보기

5월 먹거리 물가상승률 0.4% 기록

댓글 0 | 조회 536 | 2015.06.17
지난 5월에 식료품 물가가 채소류의 가격 인상으로 0.4%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에0.1% 상승했다가 4월에는 0.3% … 더보기

직업 구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가장 많은 구인분야는...

댓글 0 | 조회 2,591 | 2015.06.17
직업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eek 의 최근호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동안 구직자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18.9% 증가하였지만 구인… 더보기

노령층 상대, 사기 위험 증가....

댓글 0 | 조회 618 | 2015.06.17
은행 옴부즈맨 Battell 씨는 노령층이 인터넷과 휴대폰 은행사기에 당하는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령층이 특히 사기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인구가 노령화… 더보기

초콜릿,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 낮출 수 있어.....

댓글 0 | 조회 800 | 2015.06.17
새로운 연구는 매일 100g 의 초콜릿을 먹는 것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있음을 제시했다. Heart 잡지에 발간된 이 연구는 남녀의 장기적… 더보기

무면허 운전 마오리인에게 벌금 대신 사회단체 관리......

댓글 0 | 조회 921 | 2015.06.17
경찰은 남 오클랜드에서 마오리의 범법율을 줄이기 위해 무면허 운전으로 단속에 걸린 마오리인에게 $400 벌금을 부과하는 대신에 사회단체가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 더보기

[총리 칼럼] 주택 증가와 더 적당한 가격을 위한 노력

댓글 0 | 조회 1,692 | 2015.06.16
최근에 주택 가격 인상으로 인한 논쟁, 특히 오클랜드 지역에 논쟁이 많았으며, 더불어 첫 주택 구입자들이 시장에서 멀어진 것이 아닌지 논쟁이 있었습니다. 국민당 … 더보기

2015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 – 한국인 나란히 1등과 2등

댓글 0 | 조회 1,213 | 2015.06.16
지난 13일 치뤄진 마이클힐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의 최종결승에서 호주 교포인 Suyeon Kang양이 1등을 하였다고 뉴질랜드 한국음악협회 (회장 왕주철) 에서… 더보기

CHCH 경찰 “ATM 이용자 공격한 범인의 목격자를 찾습니다”

댓글 0 | 조회 1,204 | 2015.06.16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던 중인 사람을 위협한 후 칼로 찌르고 달아난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목격자의 도움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에… 더보기

유압식 문에 끼어 혼수상태에 빠진 이민자 청년

댓글 0 | 조회 2,094 | 2015.06.16
도축장에서 일하던 중동 출신의 한 20대 청년이 유압장치가 달린 문에 끼어 혼수상태에 빠졌다. 사고는 지난 6월 3일(수) 밤 7시경 남섬의 캔터베리 지방에 있는… 더보기

데저트 로드 눈과 빙판길로 통행 제한

댓글 0 | 조회 797 | 2015.06.16
북섬 중부를 관통하는 데저트(Desert) 로드가 눈으로 인해통제되고 있다. 교통 당국(NZTA)은 6월 16일(화) 아침에 국도 1호선의 데저트 로드가 눈과 빙… 더보기

임대주택 찾는 사람은 많은데 빈집은 늘어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096 | 2015.06.16
오클랜드에 증가하는 빈집이 임대 주택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일부 주택 소유주들은 주택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를 주는 번… 더보기

코윈 뉴질랜드 정기 세미나 성공적인 개최

댓글 0 | 조회 1,412 | 2015.06.1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뉴질랜드지역본부 (지역담당관 오미경) 는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에 커피 전문가인 차영진씨의 강의로 "커피의 품격"이라는 주제하에 코윈… 더보기

2014년도 뉴질랜드 최고 경영자의 평균 연봉은 ?

댓글 0 | 조회 1,007 | 2015.06.16
NZ Herald의 CEO 연봉 조사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기업 최고 경영자의 연봉이 평균 10% 인상되었다. 2014년도 최고 경영자의 평균 … 더보기

북섬 남쪽 해안에 기름 유출......

댓글 0 | 조회 530 | 2015.06.16
북섬 남쪽 해안에 기름이 유출되어 10km 에 달하는 해안선이 기름에 오염되었다. 해안선 오염은 Foxton beach에서 시작되어Himatangi Stream … 더보기

[Video]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장단을 만나다-청소년 명예기자 (한국어)

댓글 0 | 조회 1,697 | 2015.06.15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 (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 회장단을 차신지 청소년 명예기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