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을 위한 이민 정책 변화

재건을 위한 이민 정책 변화

2 1,427 KoreaPost

정부로고.jpg

이민부 장관 Michael Woodhouse 오늘 Canterbury 재건을 위한 원활한 이주 노동자 고용을 위해 이민 정책에 변화를 주었다고 발표 하였다.

 

기업혁신고용부에 따르면 2014 12월부터 2016 12월까지 5000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민부 장관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재건을 위한 일자리에 최우선순위가 되도록 보장하겠지만, 노동의 수요를 채우기 위해서 이주 노동자들이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라고 발표 하였다.

 

그는 또한 Canterbury 재건은 정부의 네가지 중점 사항 중 하나이며, 뉴질랜드 국민들이 노동의 수요를 채우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주 노동자들을 고용함에 있어 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민 정책에 3가지 변화를 주어 이주 노동자들의 사고와 착취를 줄임과 동시에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 시키고, Canterbury의 노동 시장 유연성을 증가 시키도록 동의 하였다.

 

3가지 변화는:

 

·  2015 7월달부터 2016 12월달 사이에 신청한 Essential Skills 비자의 최대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시킨다.

 

·  Canterbury에서 Essential Skills 취업비자를 취득한 (7 1일날부터) 노동자들의 고용주를 바뀔 때 Variations of Conditions (달라진 상황)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  Canterbury 재건을 위해 Essential Skills 비자를 취득한 이주 노동자를 고용하는 노동 고용 회사를 위해 인가 계획을 소개한다.

 

이주 노동자를 유지하기 원하는 고용주는 앞으로 더 이상 비자를 매년 재신청 하지 않아도 되며, 이주 노동자들은 직장 간에 유연성 있게 옮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또한 이주 노동자 착취를 줄일 것이며, 인가 계획을 원하는 노동 고용 회사들은 자신의 회사가 뉴질랜드 국민들과 좋은 업무 방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Immigration Minister Michael Woodhouse today announced changes to immigration policy which will make it easier to recruit and retain migrant workers for the Canterbury rebuild.

The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 estimates that an additional 5000 construction workers will be needed between December 2014 and the peak of the rebuild in December 2016.

Mr Woodhouse says that while the government is committed to ensuring kiwis are at the front of the queue for jobs in the rebuild, there is no doubt that migrant workers have, and will continue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meeting the demand for labour.

“Supporting the Canterbury rebuild is one of the Government’s four main priorities and we need to remove barriers to employers recruiting migrant workers when New Zealanders are not available to do the work,” Mr Woodhouse says.

“The Government has agreed three immigration policy changes to streamline visa processes and increase labour market flexibility in Canterbury, while reducing the incidence of exploitation of migrant workers.”

The changes will:

·  Extend the maximum duration of Essential Skills visas for lower-skilled occupations from one year to three years for applications received between July 2015 and December 2016.

 

·  Allow holders of Essential Skills visas (issued from 1 July) working in Canterbury to change employers (within the same occupation) without having to go through the process of applying for a Variation of Conditions on their visa.

 

·  Introduce an accreditation scheme for labour hire companies that recruit and employ migrant workers on Essential Skills visas for work in the construction sector in Canterbury.

“Employers who want to retain good migrant workers for lower-skilled jobs will no longer have to go through the uncertainty of applying annually to renew their visa and migrant workers will have the flexibility to move between jobs more easily.

“These changes will also help reduce occurrences of migrant exploitation by ensuring that labour hire companies seeking accreditation will have to prove they have a demonstrable commitment to training and employing New Zealanders and good workplace practices.”

 

어쿠스틱
어디서 배껴오신거 같은데 출처를 좀 쓰시지요. 명백한 plagiarism 입니다.
KoreaPost
정부에서 보내주는 미디어 릴리스입니다.

정부의 양도소득세 조치 생각처럼 명확치 않아......

댓글 0 | 조회 1,523 | 2015.05.19
정부는 10월부터 2년 이내에 주택을 사고 팔 경우 취득된 자산에 세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조치가 해외나, 전문 투자자들에게 거의… 더보기

뉴질랜드인 이웃과 관계 소원해....

댓글 0 | 조회 1,093 | 2015.05.19
뉴질랜드인은 이웃과의 관계가 소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Sovereign Wellness Index에 따르면 29개 유럽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이웃과의 … 더보기

뉴질랜드 비만 문제의 한 원인이 데어리라고 ??

댓글 0 | 조회 1,065 | 2015.05.19
오클랜드 공중 보건 서비스는 동네 식품 소매점 dairy 에서 어린이에게 건강하지 않은 식품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산음료, 초코렛바, 사탕 … 더보기

국민들 실패한 경제 관리에 관심 많이 가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655 | 2015.05.19
흑자에 대한 4년 동안의 약속이, 이번 회계연도 목요일 예산발표에서 정부가 굳은 약속을 어긴 것을 확인하게 된다.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다시 한번의 적자 기록… 더보기

공자연구소, 뉴질랜드 제 2 언어 교육 의무화해야 한다고.....

댓글 0 | 조회 805 | 2015.05.19
중국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어학원인 공자 연구소는 뉴질랜드에서 제 2 언어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학생들의 약 80%는 제2 언어를 배우지 않… 더보기

새벽 길거리에서 진한 애정행각 벌인 외국 커플, 경찰로부터 경고 받아

댓글 0 | 조회 3,181 | 2015.05.18
새벽에 한 관광지의 시내 거리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던 외국인 커플에게 경찰로부터 경고장이 주어졌다. 체코 공화국 출신으로 알려진 이들은 5월 18일(월)… 더보기

팬티 속에 외래식물 숨겨 밀반입하려던 정원사

댓글 0 | 조회 1,905 | 2015.05.18
외래종 식물들을 팬티 속에 숨겨 들어오려던 사람이 공항에서 적발돼 기소될 상황에 처했다. 주요산업부(MPI)에 따르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폴란드 출신 정원사로 알… 더보기

어린이 묘지까지 파손시킨 반달리즘

댓글 0 | 조회 1,596 | 2015.05.18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오클랜드의 한 공공묘지에서 발생했다. 5월 17일(일) 파파쿠라 묘지(Papakura Cemetery)의 어린이 묘…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거품 곧 터질 것....

댓글 0 | 조회 4,187 | 2015.05.18
New Zealand First 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오클랜드의 주택 거품이 곧 터질 것이며, 이것이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스 당수는 어제 … 더보기

10월 1일부터 주택 매매에 양도소득세 도입.

댓글 0 | 조회 3,732 | 2015.05.18
정부는 오클랜드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10월 1일부터 주택 매매에 양도소득세가 도입된다고 발표했다. 구매한 지 2년 이내에 주거용 주택을 매도할 경우 양도… 더보기

바다에서 실종된지 4달만에 나타난 고양이......

댓글 1 | 조회 1,556 | 2015.05.18
노스랜드 의 바다에 빠졌던 한 마리의 애완용 고양이가 여러 달 만에 발견된 충격이 환경보존국 으로 부터의 심각한 경고를 유발시켰다. 미시라는 이 고양이는 지난 1… 더보기

아직 풀리지 않은 폰테라 분유 독극물 사건.

댓글 0 | 조회 1,088 | 2015.05.18
경찰은 지속적으로 폰테라 분유에 독극물 1080이 첨가된 협박 샘플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폰테라와 농부 연합 측이 독극물이 첨가된 협박 분유 샘플을 받은 지 5… 더보기

공립학교에서의 종교 교육 필요성.......

댓글 0 | 조회 1,034 | 2015.05.18
전국 660개교 이상의 학교에 성경 공부를 제공하고 있는 교회 교육위원회(CEC: Churches Education Commission)는 오는 목요일까지 법원에… 더보기

KOWIN NZ 제6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 5월 23일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2,621 | 2015.05.1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뉴질랜드 지역본부(지역담당관 오미경)는 현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홍보하는제6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를5월23일Birkenhead R… 더보기

Budget 2015: Extra property tax measures

댓글 0 | 조회 923 | 2015.05.17
The Government is taking extra steps to bolster the tax rules on property transactions – i… 더보기

길거리 싸움 중 칼에 찔린 남성

댓글 0 | 조회 2,213 | 2015.05.17
오클랜드 길거리에서 말싸움을 벌이던 한 남성이 상대편 칼에 찔려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5월 17일(일) 오후 1시 30분경 남부 오클랜드 마… 더보기

런던에서 스쿼시 경기 중 사망한 키위

댓글 0 | 조회 1,810 | 2015.05.17
런던에 거주하던 뉴질랜드 출신의 한 40대 중반 남성이 스쿼시9squash) 경기를 하던 중 갑자기 사망했다. 5월 17일(일) 영국 및 국내 언론의 보도들에 따… 더보기

위치추적기 덕분에 손쉽게 구조된 외국 등반객 한 쌍

댓글 0 | 조회 1,046 | 2015.05.17
고산에서 길을 잃었던 외국인 등반객 한 쌍이 위치추적기로 구조신호를 보내 헬리콥터의 도움을 받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전해진 남녀 한 쌍이 5월 16일(토… 더보기

새벽에 주유소와 버거킹 매장 덮친 승용차

댓글 0 | 조회 1,552 | 2015.05.17
오클랜드에서 5월 17일(일) 새벽에 승용차 한 대가 주유소 옆 버거킹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벽 4시 30분쯤 망게레(Mangere)의 베이더(B… 더보기

보트쇼 행사장 화재, 행사는 계속 진행 중

댓글 0 | 조회 743 | 2015.05.17
5월 14일(목)부터 17일까지 오클랜드의 그린레인에 있는 ASB 쇼그라운드에서 개최 중인 보트쇼(Hutchwilco NZ Boat Show)에서 화재가 발생했으… 더보기

생후 한달 만에 족제비에게 희생 당한 흰색 키위

댓글 0 | 조회 1,431 | 2015.05.17
북섬의 한 보호구역에서 살던 희귀종 어린 키위 새끼들이 천적에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키위 새끼들은 다른 보통 키위들과는 다르게 온몸의 깃털이 흰색으로 상… 더보기

사찰 음식 체험도 하고~ 문화도 즐기고

댓글 0 | 조회 1,091 | 2015.05.17
오는 5월 25일은 석가탄신일입니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뉴질랜드의 남국정사에서는 5월 17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봉축행사를 합니다. 행사는 오전 1… 더보기

Greens will deliver a game-changer on kids' s…

댓글 0 | 조회 569 | 2015.05.17
The Green Party will deliver Kiwi kids a more financially secure future, while reducing in… 더보기

FIFA U-20 World Cup 2015

댓글 0 | 조회 1,024 | 2015.05.17
Seven host cities throughout New Zealand will host some of the most talented rising stars … 더보기

나무 심으러 갈까요? 5월 17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949 | 2015.05.16
나무 심기, 5월 17일부터~~ 오클랜드 지역에서 해마다 5월이면 나무 심기를 하는 것 아시나요? 침식하는 해변의 모래 유실을 막고 자연도 보호하기 위해 공원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