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 유학생들의 뉴질랜드 즐기기

ACG 유학생들의 뉴질랜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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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라에서 영어를 배우며 생활한다는 것 그리고 뉴질랜드 대학에서 수학한다는 것 모두 적극적인 학생들의 자세와 단련 그리고 모험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ACG New Zealand International College에서University of Auckland Foundation Certificate 를 하고 있는 1-year 학생들은 최근 퀸스타운으로 다녀온 지리과목 필드 트립을 통하여 위와 같은 점들과 모험심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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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과목을 담당하는 교사 Amanda Henry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다섯 과목을 공부하고 더불어 지리 과목과 관련된 관광 부분을 경험하는 것은 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영어 실력을 활용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옵션이라 생각’ 한다고 이번 필드 트립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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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오클랜드로 유학을 오고 있으나 아주 적은 수의 학생들만이 최대 도시로 알려진 오클랜드내의 생활 이외의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필드 트립은 이런 현실에 있는 우리 학생들을 오클랜드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것들을 도전해볼 수 있도록 권장하고 Kiwi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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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교사 Amanda는 퀸스타운에 도착한 순간, 학생들의 놀라움에 들뜬 표정과 호수… 그저 학생들의 얼굴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의 가치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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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생들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관광 체험(제트보트 등등)을 통해 영어 회화를 활용해보고 지도로만 보아왔던 장소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사람들과 소통해 볼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합니다.  

ACG New Zealand International College의 교장, Mark Haiens는 이번 필드 트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영어 학습은, 영어를 자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그 안에서 사용 할 수 있을때 비로소 학습되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몇의 유학생들은 영어로 소통하는데 굉장히 제한을 받을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이번 필드 트립은 그런한 우리 학생들에게 자연스런 관계속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아주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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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이었지만 모두가 재미있었고, 우리 학생들은 이번 여행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들을 다시 교과목을 이해하는데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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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269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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