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트랙에서 65세 남성 사망

밀포드 트랙에서 65세 남성 사망

0 개 3,170 노영례
65세의 남성이 밀포드 트랙을 트램핑하던 중 숨졌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그룹의 일원인 그는  유명한 트랙의 DOC 오두막에서 묵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의 정확한 사인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동료들과 가이드가 경찰에 연락을 하고 구하려고 했지만, 그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 트램핑에는 사망한 남성의 부인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밀퍼드 트랙(Milford Track)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트램핑 루트입니다. 풍광이 빼어난 산맥과 남섬 남서쪽에 있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보길로 알려진 밀포드 트랙은 53.5km의 거리에, 테아나우 호수 입구에서 시작해서 밀퍼드 사운드의 샌드플라이 포인트(Sandfly Point)에서 끝이 납니다. 

트램핑을 하면서, 우림과 습지, 그리고 산악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인기 있는 이 코스는 뉴질랜드 보존국에 의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코스의 종착지인 테아나우 호수는 페리나 플퍼드 사운드 로드의 도어 패스 등반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샌드플라이 포인트는 바다로 접근할 수 있으며, 바다 카약이나 또는 시즌에는 정기 페리편이 트램퍼를 위해 운행합니다.

0307_Walker dies on Milford Track.jpg
 이미지 출처 : OneNews 웹사이트 화면 캡처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272 | 4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390 | 7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284 | 7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106 | 7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232 | 7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69 | 7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408 | 7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75 | 16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418 | 16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10 | 16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31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18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4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27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22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04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5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23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85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75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53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21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6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