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세븐 럭비 경기가 오늘 6일부터 시작되지만, 웨스트팩 스타디움 좌석의 1/3이 빌 것으로 보인다.

작년 수분 만에 매진됐던 이 럭비 경기가, 경기장 정원을 채우는데 실패했으며, 불명확한 미래에 직면했다. 웰링톤에서 경기를 주최하는 면허가 내년 이후에 만료될 예정이며, 뉴질랜드 럭비 연맹은 만약 여러 일들이 변화가 없다면 이 행사를 다른 곳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경고 하고 있다.  

20,000 명의 열열팬 들이 티켓을 구입했으며, 작년 보다는 억제된 상황이 예상된다. 경찰과 주최측은 주류 판매와 술 취한 상태를 단속할 것을 단언 했다.

그러나 새로운 제약들이 취해진 것은, 새벽까지 파티를 원하는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가야 함을 의미한다.

작년에는 옥외 파티가 열리기 위해 도로가 교통통제 됐다, 그러나 웰링톤 시티 카운실은 이러한 축하행사들이 너무 소란했다고 말하며, 지금은 자정에 끝내도록 부추기고 있다.

남 아프리카가 프랑스에 맞서 오늘 6일 경기를 시작하며, 올 블랙 세븐과 캐나다, 파푸아뉴기니야 와 잉글랜드와의 대전이 오늘 있다.

사진: http://premier.ticketek.co.nz/shows/show.aspx?sh=EWRU0000015SN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