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총리 칼럼]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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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아이들이 학교에 더 오래 남아 더 나은 자격조건을 갖추고 사회로 나간다는 점에 큰 긍지를 느낍니다.

 

올해 초 저는 탁월한 교사와 교장을 관리교장, 전문직 교사로 임명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3 5,900만 달러 예산의 교육 정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훌륭한 교사들이 학교에 계속 남아 다른 학교와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학생 모두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지난 주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내년 1학기부터 이를 시행할 11개 지역의 학교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잘 된 일입니다. 학생들이 학창 시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다수의 학교가 예전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협력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의회는 공식적으로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로 돌아가 2014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국민당에 있어 2014년은 훌륭한 선거 결과를 얻은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희는 집권 3기에 더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1896년 이래 어느 정부에도 없던 일입니다.

 

나라 전체에 있어서도 대단한 한 해였습니다. 실업률은 떨어졌고 더 많은 국민들이 직업을 얻었습니다. 중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양방향 무역 목표를 수립했고, 2015-16년도 UN의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스포츠 대표팀도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잘 돌아가도록 한다는 면에서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법과 질서, 보건, 교육 등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도 개선된 결과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로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올 한 해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만 더 큰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2015년을 기대합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크라이스트처치를 재건하면서 아동 빈곤과 주택과 관련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2014년은 이제 막을 내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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