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부분의 상점들이 가장 큰 할인 행사를 하는 Black Friday를 흉내내어 뉴질랜드에서도 오늘 상당히 많은 할인 행사들이 각 소매점마다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1월 네번 째 목요일의 추수감사절인 Thanksgiving Day의 그 다음 날을 Black Friday로 하여 크리스마스 이전에 가장 큰 할인 행사들을 거의 대부분의 소매점들이 하여 많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지난 해 Black Friday에는 매출이 무려 610억 달러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비 증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흉내내어 뉴질랜드에서도 하비 노만과 노엘 리밍 등 가전 제품 판매점들은 10에서 50%까지 대폭 할인을 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더 웨어하우스 그룹은 Red Friday라 이름을 정하고 지난 해 50% 정도의 할인 행사로 재미를 보았으며, 오늘도 두 번째 Red Friday로 정하고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대할인 행사를 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따라 여러 대형 소매점들도 고객 유치를 위하여 각종 할인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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