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후 7시, 오클랜드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세계를 돌며 강연 중인 법륜 스님은 남국정사 창건 2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에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미리 신청받은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행사 진행을 돕게 된다고 하며 행사장에서의 핸드폰 사진, 촬영, 녹음 등은 일체 안 됩니다. 미리 준비된 설법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방식인데요. 강연 후에는 법륜스님의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사인회도 있을 예정입니다. 행사장은 QBE Stadium (North Harbour Stadiun) Stadium Dr, Albany 이며 선착순 300명 무료 입장입니다.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세계 100강(115회) 즉문즉설 대강연
- 유럽, 캐나다, 북미, 남주, 오세아니아, 아시아등 세계 115개 도시에서 연속강연 –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은 지난 해 해외 대도시에서 47회 강연을 진행하며 12,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희망세상만들기” 주제로( 주최: 정토회, 주관: 정토회해외지부&지역정토회) 8월 26일(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유럽, 캐나다,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동남아시아지역의 115개
도시들을 순회하는 즉문즉설 대강연이 열린다.
100여일이 넘는 대장정은 12월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마지막 강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순회강연은 해외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그동안 찾아 가지 못했던 중소 도시까지 확대하여 많은
사람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마련 되었다.
법륜스님의 희망메세지는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SNS를 통하여 이젠 한국을 넘어서서 해외교민들과 청년들에게도 급속도록 확산 되어가고 있다. 지난 12월11일 카카오스토리에
개설된 법륜스님의 희망편지가 한달만인 1월11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유투브 일일
조회 75, 309회, 희망편지 앱 가입자가 30만명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인터넷에서 영상과 블로그를 통해 주목을 받아 왔으며, 그간 즉문즉설을 엮어 출판된 도서들이 연일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이러한 이유에 강연팀 관계자는“요즘 주부나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가족과 직장내 갈등, 고용불안과 양극화,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삶속에서 그리고 사회속에서
격는 갖가지 어려움들이 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내재된 이러한 갈증을 명쾌한 해법으로 풀어내는 즉문즉설 강연이 호응의 주요한
동기”가 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한국사회에서뿐만 아니라 해외교민사회에서도 이러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좀 더 가까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집중된 강연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초유의 세계 100강(115회) 연속 강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은 종교, 계층, 세대와 이념를 뛰어 넘어 한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웃음과 눈물로 공감하며 대화를 통해 희망을 함께 찾아가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어 가고 있다. 법륜스님은 이번 강연을 통해 외국생활의 고단함에 더해 최근의 경제위기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과 청년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세지,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따뜻하고 명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세계 115회강연은 모두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미리 준비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청중에게 강의하는 설법과 달리,
질문을 가진 사람이 물으면 그에 대한 답을 즉각 말해주는 문답식 강연 형태로, 질문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마음을 돌이켜 보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이다. 이번 강연에서도 참석자가 스님에게
고민을 질문하면, 스님과 질문자가 서로 대화를 통해 스스로 자각하여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평화재단 이사장이자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은 생활 속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과 사회의 희망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최근 온라인을 통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의 삶이 전환되는 수행을 기초로 해서 기아•질병•문맹퇴치운동, 인권•평화•통일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 온 운동가요, 수행자이다. 전지구적인 관점에서 오늘의 문제를 바라보고 대중이 스스로 문제해결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이끈다. 그는 이러한 입장에서 개인들을 이끌고 공동체를 조직해 왔다.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하여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온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은 갈등과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실현해가는 평화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가는 전 지구적
책임의식을 가진 사상가이자, 깨어 있는 수행자이다. 법륜스님은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www.jungto.org)'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2011년
포스코 청암봉사상, 통일문화대상, 2007년 민족화해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최근 베스트셀러 <인생수업>, 수행지침서 <기도 내려놓기>, <깨달음>,<법륜스님의
금강경강의>,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자녀교육의
마음지침서 <엄마수업>, 청춘들을 위로하는 <방황해도 괜찮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젼을 제시하는 < 새로운 100년>등이 있다.
- 강연 일정 : 2014년 8월 26일 ~ 2014년 12월 18일, 총 115회 강연
- 외국인대상강연: 8회(맨하탄, 프린스턴, 워싱턴GWU, Texas A&M, 앤아버, 구글 ,산호세, LA)
- 강연 장소 : 세계 111개 도시
<기사 자료 ;
정토회 해외사무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