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키터리지 SIS 국장은 정보국은 뉴질랜드에 대한 테러 공격을 막고 있으나, 뉴질랜드를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더욱 큰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제 25일 국회에 상정된 테러 예방에 대한 법률은 SIS 에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한 비디오 감시를 행할수 있는 더욱 더 많은 권한을 SIS에 부여하게 된다.
이 법안은 제1 독회를 107 대 14로 통과 됐으며, 오직 녹색당만 이에 반대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여권을 말소할 수 있는 기간을 12개월 에서 3년 으로 연장 시킬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 최고 48 시간 까지영장 없이, 현행 보다 더 강력한 감시를 SIS 가 수행하는 것을 허용한다.
키터리지 국장은 테러의 위협이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증가했었다고 언급하면서, SIS는 이러한 권력을 남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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