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류 가격 인하의 한 요인은 Gull 때문에...

휘발류 가격 인하의 한 요인은 Gull 때문에...

6 2,895 KoreaPost

주유.jpg

AA 는 최근 노스랜드의 휘발류 가격 인하의 한 요인은 Gull 때문이며 이를 Gull 효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소유인 Gull 은 항상 제일 먼저 가격을 내리고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도 이제 맞추어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말하면서 소비자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2 정도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휘발유가격이 인하되고 있다 하더라도 회사간 가격을 비교하여 더 낮은 가격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one news facebook 에서 싼 주유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Powerizer
Gull이 싼 이유는 화학약품을 섞어쓰기때문에 타 회사보다 원가가 저렴 합니다.
가격이 싼만큼 다 이유가 있죠.
품질은 BP가 제일좋기 때문에 시장가격도 제일 비싸죠.
툴박스미팅
품질에서 차이가 나는데 일반 주유소가 같이 가격을 내리는건 좀 이상하네요. 더군다나 Gull 이 내린다고 다른곳이 내려주면 소비자입장에선 땡큐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라라
Powerizer님은 BP주유소 하시나 본데 이런식으로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시고,
무슨 근거로 Gull이 화학약품을 쓰고 있고 어떤 약품인지 명확히 알려주셔야죠..
들어나 봅시다.
ANKI
화학약품의 기준이뭔가요? 휘발류만드는데 화학약퓸이 안들어갈수나있나요?
Powerizer
전 BP주유소 하지 않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이 모르는건 유언비어라 말합니다.
GULL이 사용하는 휘발유의 성분은 Gull 홉페이지 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벤젠, 톨루엔, 에판올 등을 비롯한 여러 화학약품을 쓰고 있습니다.

http://www.gull.co.nz/assets/Uploads/Gull-Force-Pro-E85.pdf

섞여있는 화학약품들에는 휴발유세가 들어가 있지 않기에 그만큼 가격 경쟁이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유사휘발유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죠.

요즘 가격이 내리는건 국제시세가 계속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hjbros76
Powerizer가 말씀하신 force10은 그러니까 다른 주유소로 치면 프리미엄 휘발유이고
일반 휘발유 그러니까 옥탄가 91의 경우는 Gull 홈페이지의 datasheet확인결과
별다른 이야기 없이 unleaded 91 petrol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곧 다른 주유소와 동일합니다.
일반 휘발유에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화학 전문가가 아니여도 알수 있는건 극히 미량만 들어가서
가격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겁니다.
 
가격면에서 BP는 좋은 휘발유여서 비싸고 Gull은 나쁜 휘발유여서 싸다는건 일단 사실은 아닙니다

10대 천식발작으로 사망, '구급차 파견 지연' 원인은?

댓글 0 | 조회 1,182 | 24시간전
구급차 파견 지연으로 인해 10대 청소년이 천식 발작으로 사망한 후, 구급차 호출 처리원이 보건 및 장애인 서비스 소비자 권리 강령(the Code of Heal… 더보기

대학들,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O 비판 거부

댓글 0 | 조회 444 | 1일전
대학들은 교사 훈련 과정에 대한 ERO(교육 검토실)의 비판을 거부했다.월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ERO(Education Review Office )는 인터뷰한… 더보기

오로라, 월요일과 화요일밤에도 관측 예상

댓글 0 | 조회 1,607 | 1일전
"태양 최대치"가 다가옴에 따라 월요일 밤, 화요일 밤,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태양 폭풍이 예상된다고 RNZ에서 전했다. 한 천문학자는 오로라 오스… 더보기

사우스랜드 해변에서 죽은 향유고래, 턱뼈 도난

댓글 0 | 조회 538 | 1일전
죽은 향유고래의 턱뼈가 사우스랜드 해변에서 도난당했다. 환경보존부와 지역 iwi는 도난당한 턱뼈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DOC 선임 관리인… 더보기

IRD에 '미청구금' 4억 7천 7백만 달러 보유, 혹시 주인이??

댓글 0 | 조회 1,462 | 1일전
IRD는 청구되지 않은 자금(Unclaimed Funds)으로 4억 7천 7백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 청구되지 않은 돈들이 혹시 본인 것도 있는 것인지…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5명 체포, $136만 이상의 담배 등 압수

댓글 0 | 조회 1,576 | 1일전
최근 오클랜드에서 수색을 통해 5명이 체포되었으며 $136만 이상의 불법 담배, 총기 및 상당한 금액의 현금이 압수되었다.뉴질랜드 관세청은 5월 13일 아침 오클… 더보기

뉴질랜드 많은 지역에서 목격된 오로라

댓글 0 | 조회 3,338 | 2일전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인해 북반구와 남반구의 광대한 범위에 걸쳐 오로라가 보이자 이번 주말 아오테아로아 전역의 사람들은 태양의 역학과 그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더보기

폰손비 총격사건 범인 장례식, 경찰 감시

댓글 0 | 조회 1,861 | 2일전
경찰은 지난주 오클랜드 폰손비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킨 Hone Kay-Selwyn의 장례식을 앞두고 오클랜드 지역을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총격 사건 이후 공개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야간 주차료 도입, 시간당 $2~$3

댓글 0 | 조회 1,722 | 2일전
오클랜드 CBD에는 아파트들이 많고,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야간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구역에 차를 세우고 있다. 낮 시간에 주차할 때는 돈을 내야 하지만 저녁… 더보기

사회개발부 직원에 대한 불만, 2년 동안 4,786건

댓글 0 | 조회 773 | 2일전
Work and Income의 지원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회 개발부 직원이 동정심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 2년 동안 사회개발부(MSD:… 더보기

한파 직격탄 맞은 북섬, 로토루아 영하 3.3도

댓글 0 | 조회 2,473 | 2일전
계속되고 있는 한파에 영하를 기록하는 지역이 많은 날들 속에서 토요일밤 북섬 중부가 한파를 직격탄으로 맞았다.로토루아는 밤새 -3.3C를 기록하며 1972년 이래… 더보기

태양 폭풍, '전력망 비상 선언' 오후 8시까지 연장

댓글 0 | 조회 1,821 | 2일전
대규모 태양 폭풍으로 인해 네트워크에 대한 우려가 발생함에 따라 Transpower는 예방적 그리드 비상 통지를 연장했다.진행 중인 극심한 G5 지자기 폭풍의 심… 더보기

NZ 공무원 인력 감축, 4,281개 일자리 폐지 예정

댓글 0 | 조회 2,473 | 3일전
뉴질랜드 공무원의 인력 감축이 계속되는 가운데,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예정이다.Stuff에서는 5월 10일 기준으로, 공공 서비스 비… 더보기

5월 12일 일요일은 어머니날

댓글 0 | 조회 996 | 3일전
뉴질랜드에서 2024년 5월 12일은 어머니날(Mother's Day)이다.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호주에서는 어머니날이 매월 둘째 일요일이다. 내년인 202… 더보기

고용관계국, "TVNZ 프로그램 중단 결정, E tū와의 협약 위반"

댓글 0 | 조회 777 | 3일전
고용관계국(ERA)은 "TVNZ이 프로그램 중단을 결정할 때, E tū 노조와의 단체 협약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지난 3월 미드데이(Midday), 투나잇(To… 더보기

주말까지 한파 계속

댓글 0 | 조회 1,262 | 3일전
마운트 쿡의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일부 지역에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다.MetService는 남서쪽으로부터 이동하는 기상 시스템의 영향으로 기…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흙더미 위에 다시 칠해진 도로 표시

댓글 0 | 조회 1,415 | 3일전
이번 주 초 도로 가장자리의 도로 표시가 다시 칠해진 후 오클랜드의 한 운전자가 깜짝 놀랐다.제프 업슨은 Helensville 근처 Kaukapakapa의 Oys… 더보기

[사건 사고] 로토루아 호숫가에서 시신 발견, 경찰 조사 중

댓글 0 | 조회 990 | 3일전
주말에 로토루아 호숫가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포리루아에서 발견된 시신이 1988년에 실종된 여성의 것이라는 것, 서부 오클랜드에서 차량이 주택에 충돌해 2명이 … 더보기

태양폭풍으로 '전력망 비상사태', 전파교란도 우려

댓글 0 | 조회 1,107 | 3일전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트랜스파워(Transpower)는 이번 주말,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태양 폭풍에 대비하여 '전력망 비상 통지'…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0호 5월 14일 발행

댓글 0 | 조회 649 | 4일전
오는 5월 14일 코리아 포스트 제 760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풍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교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는 부모님에… 더보기

예산 사전 발표, 국방비 지출 5억 7,100만 달러

댓글 0 | 조회 904 | 4일전
주디스 콜린스 국방부 장관은 금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번햄 군사 캠프에서 예산 사전 발표에서 국방비 지출 5억 7,100만 달러로 발표했다. 이 지출은 올해 예… 더보기

“양 2,500만 마리 이하로 줄어들고 소도…”

댓글 0 | 조회 1,418 | 4일전
2023년 6월 말 현재 뉴질랜드 전국에서 사육 중인 양과 젖소, 비육우가 모두 그 전년에 비해 숫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통계국이 발표한 ‘Agric… 더보기

주차 중이던 관광버스 턴 도둑 일당 당일 체포

댓글 0 | 조회 1,730 | 4일전
남섬 동해안의 해변 전망대 주차장에 서있던 관광버스에서 물건을 훔쳤던 일당이 범행 당일 모두 붙잡혔다.더니든 경찰이 신고받고 파머스턴(Palmerston) 동쪽의… 더보기

기상 당국 “올해 건조한 겨울이 될 듯”

댓글 0 | 조회 1,283 | 4일전
(그림) 5월~7월 전국의 토양 건조 수준(좌)과 예상 평균기온(우)지난 1년 가까이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게 했던 ‘엘니뇨(El Niño)… 더보기

경찰, 아시안 여성 사망자 신원 확인 중 "도움 필요"

댓글 0 | 조회 2,240 | 4일전
뉴질랜드 경찰은 오클랜드 Gulf Harbour 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시안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주변에 몇 주 동안 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