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가이폭스 데이 “오클랜드의 공공장소에서 불꽃놀이는 금지”

11월 5일 가이폭스 데이 “오클랜드의 공공장소에서 불꽃놀이는 금지”

0 개 3,376 서현
 
imagesJKFIFHIZ.jpg
 
 
11 5()로 다가온 가이 폭스(Guy Fawkes) 데이를 앞두고 오클랜드 시청이 공공장소에서 불꽃놀이가 금지됐다는 내용을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협조를 요망했다.

 

사람과 동물, 그리고 건물 등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 5월부터는 오클랜드 전역의 공공장소에서 폭죽 사용이 금지됐으며, 이에 따라 금년 가이 폭스 데이 때에도 각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행사를 관전하거나 개인주택의 정원에서만 불꽃놀이가 가능하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국내 다른 지역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폭죽 사용금지가 특정 기간이나 장소로 제한되는 등 지역별로 그 규제 내용이 다른데, 오클랜드에서는 일년 내내 공공장소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시청 관계자는, 일반 주민들이나 반려동물들이 해변이나 공원 등지에서 통제되지 않는 불꽃놀이로 인해 다치거나 이에 방해를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서의 폭죽 사용을 금지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는 매년 가이 폭스 데이 밤에 불꽃놀이로 인해 불행하게 발생하곤 하는 건물과 식생에 대한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는데도 목적이 있으므로 주민들은 가급적 안전하게 관리되는 공공기관의 불꽃놀이를 즐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청 측은 또한 폭죽 사용 시 건물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사용하고 주변에 양동이나 호스를 이용해 만약의 경우에 불을 끌 수 있도록 대비해 줄 것과 함께 반려동물들을 집 안에 둬 놀라지 않도록 해줄 것도 요망했다.

 

한편 가이 폭스를 즐기는데 필요한 폭죽은 슈퍼 등에서 오는 11 2()부터 5() 당일까지 판매가 허용된다.
 

More homes coming on board for Christchurch s…

댓글 0 | 조회 1,569 | 2014.11.18
Social Housing Minister Paula Bennett is impressed with Housing New Zealand’s progress in … 더보기

[총리 컬럼] 경제 번영과 상품-서비스 수출

댓글 0 | 조회 1,046 | 2014.11.18
지난주 저는 APEC과 동아시아 정상회담,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과 미얀마, 호주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방문 기간 저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 더보기

마누카우 동부 지역, 왕복 4차선 도로 확장 공사 예정.

댓글 0 | 조회 1,616 | 2014.11.18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마누카우 동부 지역의 늘어나는 신규 주택으로 인한 교통량을 소화하기 위하여 54채의 주택을 허물고 숲이 깊은 지역의 다리를 허무는 등 총 3… 더보기

오클랜드 평균 5.6% 레이트 인상.

댓글 0 | 조회 1,531 | 2014.11.18
오클랜드 가계들은 내년부터 평균 5.6%의 레이트가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2만 6천 세대의 가계들은 다른 제 공과금을 합쳐서 10% 이상의 인상이 예상되는… 더보기

리디아 고,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9위 차지.

댓글 0 | 조회 1,410 | 2014.11.18
리디아 고 선수가 어제 17일 끝난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나 김 (김초롱)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 더보기

카운실 주차 건물의 주차 비용 하루에 4달러 올라..

댓글 0 | 조회 1,276 | 2014.11.18
오클랜드 시내의 천 대 수용의 카운실 주차 건물의 주차 비용을 하루에 4달러를 올리려는 결정에 따라 장기 계약 주차 사용자들의 비용도 오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 더보기

이민 사기 혐의로 가택연금과 사회봉사형 받은 중국여인.

댓글 0 | 조회 2,084 | 2014.11.18
한 중국 여인이 이민 사기 혐의로 배상금 지불 명령과 함께, 가택 연금과 사회봉사형을 선고 받았다. 제니 장으로 알려진 지얀 장은 웰링톤의 이민 소개소 이사였으며… 더보기

시진핑 중국 주석 19일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1,177 | 2014.11.18
존 키 수상은 시진핑 중국 주석의 뉴질랜드를 방문은 중국이 뉴질랜드를 하나의 중요한 파트너로 보는 강한 표시라고 말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은 19일밤 늦게 오클랜… 더보기

한뉴 FTA 협상 타결,추후 법적 확인과 번역 작업 후 최종 서명 예정

댓글 0 | 조회 1,705 | 2014.11.18
존 키 총리는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이 타결되었다고15일 발표했습니다. 키 총리는 “한국은 뉴질랜드의 여섯 번째로 제품-서비스 수출 규모가 큰 수출국이… 더보기

오네훙가에서 오클랜드 공항까지 철도 계획 재 검토.

댓글 0 | 조회 2,206 | 2014.11.17
도시 도로 계획 플래너들이 오클랜드 공항으로의 전철 사업이 가장 저렴한 방안이 될 것으로 제안하면서, 또 다시 오네훙가에서부터 오클랜드 공항까지의 철도 계획이 다… 더보기

교사들의 성적 불균형 우려...

댓글 0 | 조회 1,401 | 2014.11.17
남성 교사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 학교 초기 교육에서의 남성상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대상이 줄어들고 있으며, 심지어 초등학교에서는 교사 다섯 명 중 한 명이 … 더보기

지난달 소비자 우유가격 3% 인상...

댓글 0 | 조회 1,026 | 2014.11.17
최근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지난달 소비자 우유가격이 3% 인상되었다. 이에 우유를 쉽게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어린이 빈곤 구제그룹은 … 더보기

캔터베리지역에서 지어지는 새로운 건축기술..

댓글 0 | 조회 1,122 | 2014.11.17
캔터베리 재건축이 뉴질랜드의 새로운 건축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수동적 건축 기법은 에너지 효율이 탁월한 건축 기법이다. 주택의 각 부분들이… 더보기

16일 교통사고 희생자 세계 추모일.

댓글 0 | 조회 800 | 2014.11.17
어제 16일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세계 추모일 이었다. 매년 11월 3번째 일요일은 교통사고 희생자와, 가족 그리고 관계된 이들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날로… 더보기

뉴질랜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조치.......

댓글 0 | 조회 1,135 | 2014.11.17
존 키 총리는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 많은 국가들의 정상들이 러시아의 유크레이나 사태의 해결과 민항기인 말레이시아 MH17기의 정확한 상황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며… 더보기

[동영상] Lake House Arts Centre

댓글 0 | 조회 1,270 | 2014.11.16
Lake House Arts Centre & Cafe 건물 주위에는 11월 중순, 아름다운 꽃이 만발했습니다. 조각 전시, 미술작품 전시, 퀄트 작품 전시… 더보기

한·뉴질랜드 FTA 타결.

댓글 0 | 조회 2,707 | 2014.11.15
Trade Minister Tim Groser today welcomed the announcement on the successful conclusion of … 더보기

리디아 고, 최연소 LPGA 신인왕...

댓글 0 | 조회 2,108 | 2014.11.14
교민 프로골퍼 리디아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신인왕을 받게 되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는 12일 리디아고가 신인왕을 받게 되었다고 발… 더보기

10월 전달 보다 11.8 % 가 증가한 부동산 매매.

댓글 0 | 조회 2,268 | 2014.11.14
따듯한 날씨가 주택 판매량을 증가시키며 부동산 시장에 추가적인 봄기운을 불어넣었다 10월에 전달 보다 11.8 % 가 증가한 6600 동 이상의 부동산이 매매됐다… 더보기

11월, 뉴질랜드 도로상 가장 나쁜 달.

댓글 0 | 조회 1,823 | 2014.11.14
지난 4일 동안 교통 사고로 인하여 사망자들이 여럿 생기면서 11월이 뉴질랜드 도로상 가장 나쁜 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어제 13일 목요… 더보기

금년들어 제소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

댓글 0 | 조회 1,361 | 2014.11.14
금년들어 제소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힌 교정부의 관계자는 그 원인들 중의 하나로 전 쥬디스 콜린스 교정부 장관이 세운 엄격한 보석 절차 등 강경 정책… 더보기

국민 주택에 대한 정부 계획에 대해 더 많은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408 | 2014.11.14
국민 주택에 대한 정부의 계획에 대해 더욱 더 많은 공개가 요구되고 있다. Housing New Zealand 에 의해 최근에 나온 간단한 보고서들은, 남아있는 … 더보기

독일 안젤라 메르켈 총리 15일 존 키 총리와 접견.

댓글 0 | 조회 996 | 2014.11.14
독일의 역대 총리들 중 오랜 기간 동안 국민들의 신임을 얻고 있는 안젤라 메르켈 총리가 내일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존 키 총리와 접견을 갖을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 더보기

학교 데실 시스템에 대하여 부모들 오해.

댓글 0 | 조회 1,561 | 2014.11.14
각 학교의 조정된 데실 번호가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많은 교장들은 학교 데실 시스템에 대하여 부모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낮은 데실… 더보기

시세보다 싼 물건 본다면 구매 하기 전 다시 한번 고려해야..

댓글 0 | 조회 1,927 | 2014.11.14
경찰은 시세보다 싼 물건을 본다면 구매 하기 전에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헤이스팅의 마약 판매상 주택을 수색한 경찰은 마약과 더불어 많은 장물을 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