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아들에게 마약 판매한 철없는 엄마

[사건] 아들에게 마약 판매한 철없는 엄마

0 개 1,799 KoreaTimes
28일(목) 언론은 와이히(Waihi)에 거주하는 린 미히타히 롤스톤(Leanne Mihitahi Rolleston, 40)이 지난 2년 동안 메탐페타민, 대마초와 같은 마약을 집에서 팔아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불법으로 사람들에게 마약을 팔아왔으며 심지어 십대인 두 아들에게도 마약을 팔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경찰은 롤스톤의 집에 이번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사건으로 급습했고 롤스톤이 대마초가 담긴 가방을 숨기는 것을 목격했다. 경찰은 그녀가 $25상당, 총 27.6그램의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메탐페타민이 담긴 열 개의 봉지와 가스 병들 그리고 마약기구들을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롤스톤은 경찰에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2년 동안 마약을 팔아왔다고 말했으며 마약 구매자중 19세와 20세의 아들이 포함되어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크레그 호슬리 변호사는 롤스톤은 본인이 마약을 계속 하기위해 마약을 판매해왔으며 “마약판매로 얻은 이익은 없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Dominion Post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GPS는 알고 있었다” 수리 맡긴 차량 제멋대로 몰고 다닌 정비공

댓글 0 | 조회 1,605 | 2015.07.12
수리를 위해 맡긴 차량을 정비공이 제멋대로 몰고 다닌 증거가 차량에 설치된GPS에 고스란히 저장돼 차주가 정비업소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 더보기

"롤 모델" 사연을 받습니다. 보이는 라디오-라스프레소 일요일 밤 8시

댓글 0 | 조회 732 | 2015.07.12
매주 일요일밤 8시부터 생방송으로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라스프레소에서 "롤모델'에 대한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사연을 보내실 분은 이 글에 비밀 댓글을 … 더보기

[Feeling Camp 1화] 뉴질랜드 정착기

댓글 2 | 조회 1,231 | 2015.07.12
Feeling Camp! 조람보, 쌤, 정아라, 최영훈 4명의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느낌을 나눕니다.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며 기쁨, 슬픔, 현지의 관심사나 이슈, … 더보기

리프트 얼음 제거작업 늦어져 불편 겪은 스키어들

댓글 0 | 조회 914 | 2015.07.11
본격 스키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남섬의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 ‘얼음제거(de-ice)’ 작업이 늦어져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크라이스트처치 … 더보기

와인 수출대상국 1위로 떠오르는 미국

댓글 0 | 조회 845 | 2015.07.11
조만간 뉴질랜드에서 미국으로의 와인 수출량이 호주나 영국으로의 수출량을 앞지를 것으로 추정된다. 금년 4월말까지 1년 동안 뉴질랜드는 호주로 640만병, 그리고 … 더보기

마약 운전자에게 경고한 판사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을 수도….”

댓글 0 | 조회 1,306 | 2015.07.11
마약에 취한 채 주택가에서 차를 몰아 댔던 30대 남성에게 1년 6개월 징역형과 함께 판사의경고가 주어졌다. 7월 10일(금)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 더보기

평이했던 6월의 국내 소비활동

댓글 0 | 조회 701 | 2015.07.11
지난 6월 한달 동안 각종 카드(Electronic Card)를 사용한 소비액이 전년도에 비해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소비 활동은 전반적으로 평이했던 것으… 더보기

$1 로 옷도 사고 성금도 내고~~

댓글 1 | 조회 1,413 | 2015.07.11
네팔 지진 돕기 성금 마련 바자회가 한인회관(5 Argus Pl, Hillcrest) 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있습니다. 교민들이 기부한 물건들을 팔… 더보기

서리 내린 오클랜드, 남섬은 영하의 추운 날씨

댓글 1 | 조회 2,238 | 2015.07.11
7월 11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주택가에 주차된 차들의 유리창이 밤새 차가운 기온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겨울이면 많이 내리는 비로 더 생기있는… 더보기

기스본 지역 500여 가구 정전

댓글 0 | 조회 796 | 2015.07.10
10일, 폭설로 인해 고립된 기스본 지역의 500여 가구가 정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NZRadio 에 따르면 전기가 끊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날씨… 더보기

타운홀에서 거장의 오르간 연주를 무료로~~

댓글 0 | 조회 946 | 2015.07.10
세계적인 오르간 연주자인 David Briggs 의 환상적인 공연을 무료로 접할 기회! 7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그의 놀랍고도 멋진 연주… 더보기

NZ Rug Expo

댓글 0 | 조회 921 | 2015.07.10
양탄자 혹은 카펫이라고 흔히 불리는 Rug, 오클랜드 ASB Show Ground 에서 해마다 열리는 Rug Expo 사진을 한데 모았습니다.

"취미" 금요일 밤 10시 45분, 라스프레소와 함께

댓글 0 | 조회 794 | 2015.07.10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대화가 있는 "라스프레소" 아홉번째 잔, '취미' 매주 금요일 밤 10시 45분~11시 40분, 뉴질랜드의 라디오 PLANET 104.6FM… 더보기

NZ맘 4차 이벤트, 6월 당첨자 발표

댓글 0 | 조회 727 | 2015.07.10
코리아포스트 창간 23주년을 맞아 더욱 푸짐하게~~펼친 NZ맘 오픈 이벤트 4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총 100여 명이 글을 올리거나 댓글로 참여해주었습니다. 참… 더보기

[코포영상] 백밀러 속의 오클랜드& City 초입

댓글 0 | 조회 682 | 2015.07.10
백밀러 속의 오클랜드 그리고 City 초입 풍경입니다.

감염으로 쓰러진 치프스팀 코치 태우러 떠난 앰뷸런스 비행기

댓글 0 | 조회 822 | 2015.07.10
안구 감염(infection)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진 ‘치프스(Chiefs)’ 럭비팀의 앤드류 스트로우브리지(Andrew Strawbridge) 코치(assist… 더보기

국도 16호선에서 사망 교통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930 | 2015.07.10
오클랜드 북쪽 국도에서 트럭과 승용차 간의 충돌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7월 10일(금) 아침 7시 30분경에 헬렌스빌(Helensville) 남쪽… 더보기

폭설로 고립된 기스본

댓글 0 | 조회 834 | 2015.07.10
연중 일조량이 많기로 유명한 북섬 동해안의 기스본(Gisborne)이 주변 일대에 내린 폭설로 시로 진입하는 주요 국도가 모두 막혔다. 7월 10일(금) 아침 현… 더보기

“여성들 속옷만 훔친 범인은 누구?”

댓글 0 | 조회 1,063 | 2015.07.10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주택가에서 여성용 ‘속옷(lingerie, underwear)’만을 훔친 범인을 뒤쫓는 한편 피해자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달에 시내… 더보기

“의자 좀 바로 세워라” 비행기 의자로 다툼 벌인 키위 벌금형

댓글 0 | 조회 1,428 | 2015.07.10
호주로 가던 여객기 안에서 앞사람이 의자를 똑바로 세워주지 않는다고 소동을 부린 키위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7월 9일(목) 호주 브리스베인의 경범죄 법정에… 더보기

오클랜드 이번 주말 “금년 들어 가장 추울 듯”

댓글 0 | 조회 1,229 | 2015.07.10
금주 들어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클랜드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주말에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당국은 기온이 더욱 떨어지면서 이… 더보기

벌금형 받은 불법 뱅어잡이 낚시꾼

댓글 0 | 조회 919 | 2015.07.10
불법으로 ‘뱅어(whitebait)’를 잡던 남섬 서해안의 한 50대 남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7월 8일(수) 웨스트포트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담당 판사… 더보기

임대주택에 단열시설과 화재 경보기 설치해야....

댓글 0 | 조회 832 | 2015.07.10
정부는 2019년 7월까지 전국의 모든 임대주택의 천장과 바닥에 단열시설을 설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내년 7월까지는 세입자에게 주택에 설비된 단열시설의 … 더보기

신원조회 시간이 지체된 주요 원인은......

댓글 0 | 조회 768 | 2015.07.10
영주권 신청자들의 경찰 신원조회가 10주까지도 걸리고 있다. 이민성은 지난 해 말부터 늘어난 정부의 신원조회 요구 때문에 지체되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 더보기

여행자 보험만 들었더라면......

댓글 0 | 조회 1,037 | 2015.07.10
태국 여행 중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뉴질랜드인을 돕기 위해 $108,000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다. 웰링턴 출신인 Paul Lupi 는 지난 월요일 푸켓에서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