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만 명의 키위들 수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물 마셔..

수 만 명의 키위들 수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물 마셔..

0 개 1,879 KoreaPost

수도물.jpg

수 만 명의 키위들이 수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제대로 점검이 되지 않고 있는 물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뉴질랜드의 작은 지역의 물 공급에 대한 투자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관계부서에서는 마시는 물에 대한 수질 점검을 하였으며, 그 결과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7 8천 명의 인구가 대장균 등을 포함하여 미생물에 대하여 점검이 되지 않는 곳으로부터 물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 속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로 인하여 심한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경우들은 상수도 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에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는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4 8천 명 정도의 인구는 대장균이 과도하게 많은 수가 들어있는 물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 명 정도는 13개 작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수질 점검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수원지에서 공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뉴질랜드 고용자들, 다양한 연령 직원 채용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310 | 2014.06.24
고용자들은 졸업생들부터 베이비부머까지 다양한 연령의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과 2013년 사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더보기

뉴질랜드의 연중 이주 지난달 10년 이후 최고 기록.

댓글 0 | 조회 1,343 | 2014.06.24
뉴질랜드의 연중 이주가 지난달 1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5월까지 1년 동안 순수 이주자가 36,400 명으로 2003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더보기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노동당 비례 대표제.

댓글 0 | 조회 1,038 | 2014.06.24
노동당이 발표한 비례대표제 리스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어제 23일 발표된 비례 대표제 명단의 64명의 후보자중 34명이 여성이었다. 그러나 현행 국회의원인… 더보기

ACC 항소 절차 변경 원하고 있는 뉴질랜드 정부.

댓글 0 | 조회 880 | 2014.06.24
정부는 ACC 항소 절차 변경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 항소심은 지역 법정을 통하는 대신 분쟁 재판소로 갈 예정이다 현재 ACC에서 거부된 소송들은 지역 법… 더보기

서류 위조로 철창에 갇힌 이민 전문 변호사

댓글 0 | 조회 3,089 | 2014.06.23
변호사 서명을 위조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러온 이민 전문 변호사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6월 23일(월)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전직 이민 전… 더보기

대형 교통사고 낸 네덜란드 운전자, 유죄 판결 받아

댓글 0 | 조회 1,712 | 2014.06.23
교차로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했다가 3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를 냈던 외국 출신 운전자에게 유죄 선고가 내려졌다. 네덜란드 출신의 조하네스 자코부스 아펠만(52)… 더보기

선관위 “9월 총선 유권자 등록 우편물 발송”

댓글 0 | 조회 991 | 2014.06.23
오는 9월 20일(토)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등록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우편물이 6월 23일(월) 각 가정을 대상으로 일제히 발송됐다. 모두 300만 통 이… 더보기

북섬 남부, 남섬 대부분 “24일부터 강한 북풍과 많은 비 예상”

댓글 0 | 조회 1,628 | 2014.06.23
북섬 남부와 남섬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주에 또다시 많은 비와 강풍이 예고됐다. 6월 23일(월) 오후에 기상 당국은 예보를 통해, 24일(화)부터 습기를 머금은… 더보기

멜리사 리 의원, 교민들과 의견 나눠

댓글 0 | 조회 1,634 | 2014.06.23
노스쇼어 지역의 국회의원인 조나단 콜먼 장관과 메기 베리 의원이 멜리사 리 국민당 비례대표 의원을 초청, 교민들의 관심사와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더보기

왕가누이지역 첫 한인JP 탄생

댓글 0 | 조회 2,103 | 2014.06.23
뉴질랜드의 북섬, 왕가누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인 JP ( Justices of the Peace) 가 탄생했다. 지난 6월20일(금), 왕가누이District … 더보기

알코올 중독 치료 블로그 개설한 주부..

댓글 0 | 조회 1,372 | 2014.06.23
웰링턴의 한 주부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새로운 치료에 대한 블로그를 개설했다. 로타 던은 거의 3년 전에 알코올 문제에 직면했으며 이제는 블로그를 통해 해결방법을… 더보기

노동당, 지방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데 수 억 달러 필요

댓글 0 | 조회 850 | 2014.06.23
노동당은 지방 도로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수 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동당에 따르면20%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트럭과 관련 되어 있으며 그 원인은 도로에 있다… 더보기

머리 때문에 고등법원까지 가는 십대 학교 학생.

댓글 0 | 조회 1,670 | 2014.06.23
한 십대 학교 학생이 학교에서 긴 머리를 하기를 원하는 싸움이 오늘 고등법원까지 오게 됐다 16세의 루칸 베티슨 군은 헤이스팅스 칼리지에서 그의 머리가 너무 길어… 더보기

노동당 동화 루 문제에 전면 대응..

댓글 0 | 조회 1,011 | 2014.06.23
노동당이 그들의 주장을 지원할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동화 루 문제에 대해 도전적이다 이러한 입장 변화는 헤럴드 지가 동화 루가 이전 노동당 정부에게 $150,00… 더보기

이라크 가장 큰 정유소 주도권 놓고 전투 벌어진 후 원유가격이...

댓글 0 | 조회 1,389 | 2014.06.23
이라크 군인들과 이스람 무장세력 간에 이라크의 가장 큰 정유소의 주도권을 놓고 전투가 벌어진 후 지난 토요일 세계 원유 가격이 21일 거의 9개월만에 최고 가격이… 더보기

키-오바마, “양국 관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댓글 0 | 조회 1,296 | 2014.06.22
미국을 공식 방문한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키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은 6월 20일(금… 더보기

오클랜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소방관들 바쁜 주말”

댓글 0 | 조회 1,512 | 2014.06.22
오클랜드 남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관들이 바쁜 하루 밤을 보냈으며 남섬에서는 화재로 한 명이 숨지기도 했다. 6월 22일(일) 새벽 12시 40분에 … 더보기

2차 세계대전 때 수류탄 발견

댓글 0 | 조회 1,205 | 2014.06.22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수류탄 한 발이 민가에서 아이들에 의해 발견됐으나 큰 사고 없이 폭발 처리됐다. 6월 21일(토) 오후 3시 15분경에 수류탄이 … 더보기

태평양에서 구조된 키위 조정선수

댓글 0 | 조회 1,184 | 2014.06.22
대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단체 조정경기에 나섰던 키위 한 명이 태평양에서 조난을 당했다가 구조됐다. 오클랜드 출신의 콜린 파커(Colin Parker, 36, 사진… 더보기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3륜 오토바이 운전자 추락 사망

댓글 0 | 조회 3,105 | 2014.06.21
6월 20일(금) 오후 4시 30분경 호크스 베이 인근의 한 도로에서 3바퀴로 개조된 오토바이를 타던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금년 6월 20일 현재까… 더보기

임신한 (전)남편 파트너 코피 터트려 법정 선 여교사

댓글 0 | 조회 2,023 | 2014.06.21
20대 후반의 한 여교사가 아이를 임신한 (전)남편의 새 파트너에게 폭력을 가했다가 법정에서 처벌을 받게 됐다. 그러나 두 여자 사이를 오락가락한 (전)남편의 행… 더보기

“야생염소 사냥보다는 맥도널드에나 가렵니다”

댓글 0 | 조회 1,978 | 2014.06.21
생일이 곧 닥치는 딸을 위해 야생 염소를 잡겠다고 나섰던 한 20대 남성이 절벽 추락사고로 염소는커녕 목숨만 일을 뻔 했다. 26살의 이 남성은 지난 6월 17일… 더보기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에서 코리안 나이트 행사 열려.

댓글 0 | 조회 2,871 | 2014.06.21
지난 6월 19일 목요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에서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한인학생과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을 비롯해 300명이 넘는 관중이 … 더보기

가정폭력으로 인한 화재로 중국계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2,691 | 2014.06.20
가정폭력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중국계로 보이는 남성 한 명이 숨지고 여성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6월 20일(금) … 더보기

NZ 관광업계 “호주 경기 하강 불똥 튈라”

댓글 0 | 조회 2,236 | 2014.06.20
호주 경제가 하강 기조에 들어선 가운데 호주 정부의 예산 삭감 조치까지 더해져 뉴질랜드를 찾는 호주 관광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년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