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A 뉴질랜드 청소년 농구대축전 성료

YBA 뉴질랜드 청소년 농구대축전 성료

0 개 1,742 김수동기자
026.JPG

 

 
지난 6월2일 노스코트 YMCA에서 진행된 제17회 YBA농구대잔치는 오클랜드 전지역 110여명의 학생과 100여명의 학부형이 참여한 농구 대축제였다.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본 YBA 농구대잔치는 소문에 걸맞게 오클랜드 청소년 농구 대축전의 장이었다.
 
이재훈 감독은 개회사에서 10주년을 맞아 보여주신 큰 성원과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다가올 10년의 청사진을 힘주어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지역이 고르게 우승을 차지했고 다수의 프리미어 선수가 포진된 레벨4에서 전술에 의한 3점슛과 슬램덩크까지 나왔을때 흡사 프로경기를 연상케 함으로서 응원과 환호로 팀스포츠의 의미를 느낄수 있었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지난 1년이상 실력을 갈고 닦은 서부지역(매시하이스쿨-첫출전) 기초반 학생들과 8세이하 어린이 리그의 경기력 향상 이었다고 대회 관계자와 학부형들이 입을 모았다.
 
경기결과는 키즈리그 믹스팀 우승(MVP 엡섬 양종원),레벨1 노스쇼어 우승(MVP 김윤민),레벨2 호익 우승(MVP 리차드 시먼), 레벨3 호익 우승(MVP 이준호), 레벨4 엡섬 우승(MVP 김형진)을 차지했다.
 
각부분 슛팅상은 어린이 슛팅왕 북부 장재하와 레벨1,2 자유투왕 북부 이정민에게 돌아갔고 대회 참여를 위해 미국에서 합류한 강동혁 학생(엡섬)이 3점슛왕을 차지했다.
 
eahg.JPG

또한 학부형들이 참여한 아버지,어머니 슛팅 대회는 학생들이 부모님의 슛 성공에 탄성과 환호를 하며 화합의 장을 이루었고 북부 유재훈 어머님과 북부 김윤권 아버님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를 관람한 학부형들은 대회의 경쟁력을 통해 서로간의 매너는 있지만 경기에 대한 양보는 없었다는 평과 연세농구교실 수업을 통해 한국학생 및 여러 아시안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농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호응을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재훈 감독은 "지난 10년간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농구코치로서 항상 최선을 다해 코칭을 하여 학생들에게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재목을 기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아울러 대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오는 7월에 펼쳐지는 한국 농구대표와 TALL BLACK의 경기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전했다.

New Ambassador to South Korea

댓글 0 | 조회 2,112 | 2014.06.19
Foreign Minister Murray McCully has announced Clare Fearnley as New Zealand’s next Ambassa…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은 ?

댓글 0 | 조회 2,491 | 2014.06.19
정치인들에 대한 믿음이 성 매매 종사자들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작년에 이어 윌리 아피아타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영웅…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주민의 몇몇 세대 아직도 전기 공급 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358 | 2014.06.19
약 2주 전의 두 차례의 거센 바람과 호우로 전기 공급이 끊어진 일부 오클랜드 지역 주민의 몇몇 세대는 아직도 전기 공급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더보기

레개머핀 훼스티벌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수도..

댓글 0 | 조회 1,212 | 2014.06.19
매년 로토루아에서 열리는 레개 뮤직 훼스티벌인 레개머핀이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레개 훼스티벌에 참석하는 관객들의 상당수가 오클랜… 더보기

91%의 오클랜드 시민 시티에 더 이상 주류 판매점 허가하지 않기 원해.

댓글 0 | 조회 2,442 | 2014.06.19
오클랜드 지역 공공 건강 서비스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91%의 오클랜드 시민은 시티 지역에 더 이상 주류 판매점을 허가하지 않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아이언맨 3, 뉴질랜드 제작 기간 동안 2천3백2십만달러 사용.

댓글 0 | 조회 1,770 | 2014.06.19
웰링턴의 스튜디오에서 특수효과 작업을 마친 헐리우드 영화 아이언맨 3이 뉴질랜드 제작 기간 동안 2천3백2십만달러를 사용하였고 정부는 조약에 따라 보조금으로 총 … 더보기

중국인 사업가 동화 류, 국민당과 노동당에 큰 정치적인 영향 끼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462 | 2014.06.19
중국인 사업가 동화 류가 뉴질랜에 정착을 시도한 것은 길고도 험란한 길이었으며, 이러한 노력들은 국민당과 노동당에 큰 정치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재의 정치적인… 더보기

건 리프 노동당 당수 류의 영주권 신청시 개입 밝혀져..

댓글 0 | 조회 1,179 | 2014.06.19
데비드 건 리프 노동당 당수는 부유한 중국 사업가 동화 류를 옹호하지 않았다고 한 것은 거짓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건 리프 노동당 당수가 류의 영주권 신청시 개입했… 더보기

뜨거운 월드컵 축구 응원 열기 속으로

댓글 0 | 조회 2,507 | 2014.06.18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아쉬운 첫 발을 내딛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오늘(18일) 아침,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더보기

낙농제품 가격 처음으로 가격 상승

댓글 0 | 조회 1,410 | 2014.06.18
낙농제품 가격이 최근의 Global Dairy Trade 경매에서 버터 분유가 가격을 이끌며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세계적인 분유 공급 증가와 … 더보기

존키 수상,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한 의석 얻기위해 외교 강화..

댓글 0 | 조회 1,182 | 2014.06.18
존키 수상이 오늘 18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한 의석을 얻기위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외교를 강화할 예정이다 존 키 수상의 뉴욕 여행은 지난밤9/11 기념탑에 … 더보기

저렴한 가격대 임대용 주택 구입하는 사람들 수 늘어.

댓글 0 | 조회 2,069 | 2014.06.18
오클랜드 지역에서 첫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 중심 지역에서는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대신, 교외 지역 또는 가격이 자신들의 능력에 맞는 다른 지역… 더보기

엘 니뇨 현상으로 스키 업계 환한 미소..

댓글 0 | 조회 1,599 | 2014.06.18
금년도 기상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보고 있는 엘 니뇨 현상으로 11월 까지 눈이 예상되면서 스키 업계에는 특별 보너스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 더보기

외국인 운전자를 위한 아이디어 내놓은 자동차 경주 운전자.

댓글 0 | 조회 1,483 | 2014.06.18
뉴질랜드의 유명한 자동차 경주 운전자인 그렉 머피는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하기를 원하는 외국인들은 운전을 하기 이전에 운전 시험을 보도록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더보기

데어리 오너를 살해한 용의자 중 한명 재구류

댓글 0 | 조회 1,767 | 2014.06.18
오클랜드 서부의 한 데어리 오너를 살해한 용의자 중 한명인 12세의 소년이 어제17일재구류됐다. 소년은17일오후 와이타케레 법정에서 아룬 쿠마씨의 살해와 관련해 … 더보기

올바른 다이빙 안전규칙 시행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

댓글 0 | 조회 1,288 | 2014.06.18
한 아마추어 다이버의 사망이올바른 다이빙 안전규칙을 시행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7세의 글렌 매티슨 테일러씨는 오클랜드 세인트 존스의 커뮤니케이… 더보기

[총리 칼럼]1차 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

댓글 0 | 조회 1,097 | 2014.06.17
뉴질랜드는 1차 산업에 있어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의 리더로 인정을 받으면서 120년 이상 1차 산업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 더보기

2014 Quiz on Korea 뉴질랜드 지역 예선 개최

댓글 0 | 조회 1,792 | 2014.06.17
2014 Quiz on Korea 뉴질랜드 지역예선이 5.30 (금) 오클랜드, 5.31(토) 웰링턴, 6.7(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총 25명의 경연자가 참여한… 더보기

길정우 국회의원 내외 존 키 총리 초청으로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2,386 | 2014.06.17
길정우 국회의원 내외가 존 키 총리의 초청으로 6.7(금) 뉴질랜드를 방문하였다. 길정우 의원은 방문 기간 중 존 키 총리, 팀 그로서 통상장관 등 뉴질랜드 정부… 더보기

오클랜드 홉 카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602 | 2014.06.17
오클랜드 대중 교통 수단의 지불제도인 홉 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난 화요일 거센 비바람 속에서 14세 소년이 6킬러 미터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집으로 돌아… 더보기

바람과 폭우가 지나간지 거의 일주일이 되었지만..

댓글 0 | 조회 1,984 | 2014.06.17
지난 주 거센 바람과 폭우가 지나간지 거의 일주일이 되고 있지만 오클랜드 지역의 일부 시민들은 어제 16일 밤까지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더보기

국민당 여전히 50% 이상의 꾸준한 지지도 보여..

댓글 0 | 조회 856 | 2014.06.17
헤럴드 지의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은 여전히 50% 이상의 꾸준한 지지도를 보이며 독자적으로 정부를 이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녹색당은 지지도가 약간 줄어들… 더보기

무료로 비행레슨 제공하고 있는 80세 파일럿.

댓글 0 | 조회 1,389 | 2014.06.17
노년의 한 파일럿이 무료로 비행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노스랜드에 살고 있는 80세 파일럿 머레이 포스터씨는 몇년전부터 14세에서 8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 더보기

싸이클리스트들을 위한 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

댓글 0 | 조회 1,042 | 2014.06.17
오클랜드의 글렌 이네스와 타마키 드라이브를 잇는 자전거도로 개발 프로젝트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싸이클리스트들은 즐거워하고 있다. 교통당국은 내년 초까지 글렌 …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 전복

댓글 0 | 조회 1,761 | 2014.06.17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된 뒤 3명이 다쳤다. 사고는 어제 16일 오후 5시45분쯤 코츠빌 리버헤드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