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하지 않고 해외 여행가는 복지 수당자 - 수당 중지.

신고 하지 않고 해외 여행가는 복지 수당자 - 수당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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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베넷 사회복지부 장관은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신고 하지 않고 해외 여행을 갔다오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하여 복지 수당을 중단하고 있고, 또한 사후에 알게 된 경우에는 환불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넷 장관은 지난 9개월 동안 복지 수당 수혜 규정을 어기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2만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복지 수당을 중단한 것으로 밝혔다.


실업 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 건강 또는 조경사의 사유로 인한 경우 사전에 통보를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규정의 적용을 강화하여 지난 해 7월부터는 더 엄격하게 시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넷 장관은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복지 수당 금액으로는 매일 매일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불만의 소리가 접수되고 있으며, 실제로 수 천명이 수당으로만 힘겹게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사례들도 있는데, 수당을 받으며 해외 여행을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복지 수당 중단은 당연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반달님
장관님의 말씀이 당연한것같기도하내 ...우리 한국 교민들도 출국시 신고하고
출국하는거 좋아요 ...저도 매년 한국 다녀오지만 항상 신고 하고 다녔으니 다행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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