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진 차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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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차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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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013. 09:25
오성산
(122.♡.99.105)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 중이던 아르헨티나 출신 남성 관광객
2
명이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기적처럼 다치지도 않고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
사고는
12
월
16
일
(
월
)
오전
9
시
30
분경
,
남섬 북부의 넬슨과 라이 밸리 사이 국도
6
호선의 콜린스 밸리 부근에서 발생했는데
,
당시 현장에서는 아르헨티나 관광객이 타던 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추돌한 상황이었다
.
그런데 당시 앞에 있던 승용차 역시 맞은편에서 오던 대형트럭과 부딪혔던 것으로 보이는데
,
그 순간 트럭이 견인 중이던 컨테이너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이들 아르헨티나 관광객이 탄 차의 운전석 바로 뒷부분을 덮쳤다
.
결국 이들의 승용차는 지붕이 완전히 우그러진 채 형편없이 찌그러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별다른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차에서 탈출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대원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
이들은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완전히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서 쓸만한 소지품들을 건지는 여유까지 보였으며 이런 장면은 고스란히 촬영 보도돼 이를 보는 사람들마저 놀라게 하고 있다
.
그러나 앞선 승용차의
60
대 여성 운전자는 소방대가 와 장비를 투입하고서야 찌그러진 차에서 중상을 입은 채 겨우 밖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
역시 부상을 당한 옆자리의 남성 동승자와 함께 넬슨의 와이라루 병원으로 헬기로 후송됐다
.
한편 아직까지 트럭이 어떤 이유로 전복됐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사고원인은 보도되지 않고 있다
.
(
사진은 넬슨 레스큐 헬리콥터의 페이스북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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