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대한골프협회 뉴질랜드 지부 승인 축하 골프대회 개최

[교민] 대한골프협회 뉴질랜드 지부 승인 축하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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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질랜드 대한 골프협회(회장 임선호)는 작년 한해 동안 실적과 노력으로 대한골프협회(회장 윤세영/SBS회장)로부터 뉴질랜드 지부 승인을 받았다.

뉴질랜드는 대한골프협회에 정식 지부로 승인이 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교민자녀가 한국대회 참가 길이 열렸다.
이에 임선호 회장은 대한골프협회 뉴질랜드 지부 승인 기념으로 유로자동차와 하나투어 공식후원으로 제1회 대한 골프협회장 배 아마추어 골프최강전 대회를 신년 1월28일(월)에 노쇼 골프장에서 열어 입상자 성적을 관리하여 한국대회에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작년에는 에머슨 퍼시픽 배 MBC 아마추어 골프최강전에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을 시켰고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김미경 선수가 출전하여 개인 금메달과 단체 은메달을 따 뉴질랜드 골프의 저력을 한국에 알렸다.

한편 임선호 회장은 이번 지부 승인은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웅)에서 꾸준히 한국대회에 공식적으로 선수를 출전시켜 뉴질랜드 골프협회를 알렸고 또한 적극적으로 지부승인을 추진하여 도와 준 결과 이며 이번 전국 체육 대회에서도 임선호 골프회장과 함께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를 만나 협조 요청을 했었다.

임선호 회장은 1월28일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대회 때는 2007년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 선정 최 우수선수 상을 수상한 김미경 선수에게 재 뉴 대한 체육회 김종수고문의 지원금과 대한 체육회 지원금으로 장학금을 전달 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특히 이날 지부승인 기념 제1회 대한골프 협회장 배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에는 대한골프협회에서 우승컵을 보내 준다고 한다.

교민 친선 골프 대회도 동시에 개최

또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업체인 유로자동차 와 하나투어 에서는 대회 공식 협찬을 하여 한인 친선골프 대회를 동시에 열어 지부 승인을 기념하고 한인 골퍼들의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한다.

다음은 교민대회의 안내문이다.


참가 자격
- 남,녀 시니어 부(만55세, 1953년1월 이전 출생자)
- 남자 일반부(만19세~54세)
주니어 대회  
- 여자 일반부(만19세~54세)
- 고등부(남,여)
- 중등부(남,여)

시상 내용
- 우 승: 트로피 + 상품 5명
- 준우승: 상품            5명
- 3등: 상품                5명
- Medalist: 트로피+상품 3명(주니어 제외)
- 2nd Medalist: 상품 3명(주니어 제외)
- Longest: 상품 5명
- Nearest: 상품 4명(Short Hole 4개 공통)
- 행운상: 상품 00명 (상품)
- Hole in One상: 1명(현대 자동차)
- 주니어 특별 장학금: 1 Under 당 NZD100 지급  

참가자에게는 유로자동차 와 하나투어에서 고급 기념품을 전달하며 풍성한 상품도 준비

특별 후원: 주 뉴질랜드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총영사 강준형),  한인회(회장 유시청님), 한국신문(대표 유종옥님)과 WTV(김운대 님), 코리아 타임즈(조한철님), 일요시사(권우철님), 뉴스툰(김봉일님)과 기타 특별 후원 및 협찬사는 모집을 하여 추후 발표.

참가를 희망하는 교민은 클럽소속 회원끼리 단체로 신청을 하면 우선 접수 또한 청소년은 개별신청 할 수 있음.

신청 문의: 골프협회 임선호 회장(027-274-3580), 재 뉴 대한체육회(41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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