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스리랑카-태국 방문 성과

[총리 칼럼]스리랑카-태국 방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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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며칠 전 스리랑카와 태국을 잇따라 방문한 뒤 귀국했습니다. 스리랑카는 ‘영국연방 정상회의’(Commonwealth Heads of Government Meeting) 참석차 방문했습니다. 이후에는 비즈니스 대표단을 이끌고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영연방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 50개국 지도자들은 영연방 국가의 행사와 내년 활동 방향 등을 결정합니다. 이 회의는 비슷한 유산을 공유하는 국가의 지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정부는 영연방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스리랑카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고 저는 22개 기업 대표로 구성된 비즈니스 대표단을 이끌고 뉴질랜드 홍보를 위해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두 나라의 기업이 협력할 분야가 매우 많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번 방문을 통해 그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태국 방문 기간 잉랏 친나왓 태국 총리를 만나 양국간 무역 증진과 경제 협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 잉랏 친나왓 총리의 뉴질랜드 방문에 대한 답방이었습니다. 저는 고위급 당국자가 만나는 회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정부는 양국간 관계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방안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태국은 뉴질랜드에 있어 10번째로 무역량이 많은 국가입니다. 지난해 수출은 6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무역량이 늘어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당초 이번 순방 중 이틀 동안 필리핀의 마닐라를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태풍 하이옌 피해 때문에, 아키노 대통령과 의견을 나눈 뒤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저는 아키노 대통령과 필리핀 국민께 이번 재난에 대해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외교부 Murray McCully 장관은 5백만 달러 이상을 필리핀 돕기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필리핀 국민이 천재지변으로부터 필리핀을 재건하려고 노력하는 한 저의 마음은 항상 필리핀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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