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병, 85% 가량이 정원일로부터 발생

재향군인병, 85% 가량이 정원일로부터 발생

1 1,129 KoreaPost

포팅믹스의 사용을 통해 걸리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알려진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을 최종적으로 밝히기 위한 새로운 연구가 진행중이다.

재향군인병이라는 사망률이 높은 급성 폐렴은 매년 수십 명의 환자를 입원 시키며 여러 명이 사망한다.

의사들은 전통적으로 이 질병을 포팅 믹스의 사용과 연관 시켰으나 현재는 그외에 다른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오타고 대학의 데비드 멀독 연구원은 이 질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포팅 믹스와 접촉하지 않았으나 정원일을 한 이력을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이 질병이 흙과 물, 또는 다른 물질과 같은 요인들이 이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재향군인병의 85% 가량이 정원일로부터 발생되고 있으며, 15% 정도는 냉각 타워와 샤워꼭지, spa 풀의 물에 노출됨으로써 걸리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doyo
코포스트 편집자님
뉴스는 고마운데요 중요한 것은 영어로 병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파트너를 심하게 부상시키고, 와이카토 강으로 추락

댓글 0 | 조회 1,517 | 2013.11.18
18일 해밀턴에서 파트너를 치고 다시 한번 치려던 차량을 길을 지나던 한 사람이 가로 막아 선 사고가 발생하였다. 운전자였던 여성은 자신의 파트너를 심하게 부상시… 더보기

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에게 일자리 구할 것을 요구..

댓글 0 | 조회 1,420 | 2013.11.18
Work and Income이 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에게 일자리를 구할 것을 요구한 뒤 사과했다. Carolyn Gane 씨는 의사의 진단서에도 불구하고 생활비… 더보기

공무원의 퇴직으로 총 3천3백만불 지출

댓글 0 | 조회 973 | 2013.11.18
지난 3년 동안 정부가 공공분야의 퇴직수당으로 1억불 이상을 사용하였고 각 퇴직수당은 평균 $47,00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서비스의 최근 인력 관리 조… 더보기

실버펀 커프스 채우고 답변 나서는 영국 총리

댓글 0 | 조회 1,130 | 2013.11.18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가 실버펀 문양의 소매단추(Cufflinks)를 착용하고 하원에서 야당의 대정부 질문시간 답변에 나서게 됐다. 영국 총리가 뉴질랜드의 상… 더보기

카지노 주차장에 방치되는 아이들

댓글 0 | 조회 1,503 | 2013.11.18
작년 한해 동안 오클랜드 카지노에서는 부모로부터 방치된14살 미만 아이들이49명이나 발견됐다. 이는2011년의42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아이들은 주로 주차된 차 안… 더보기

코끼리와 인권 문제는 엄연히 다른 문제

댓글 0 | 조회 636 | 2013.11.18
존 키 총리는 17일 밤 스리랑카의 라자팤사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지막으로 하여 이번 코몬 웰스 영연방 대표 회의 “조금”을 마무리한 것으로 … 더보기

감기로 인한 질환 가장 취약해..

댓글 0 | 조회 793 | 2013.11.18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지난 겨울 동안 감기로 인한 입원 사례가 최근 20년 동안 최저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감기로 인한 질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주식의 20% 매각하기로 결정...

댓글 0 | 조회 3,105 | 2013.11.18
국민당 정부는 정부 보유의 에어 뉴질랜드 주식의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정부의 주식 부분은 73%에서 53%로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더보기

인버카길 “자매도시 통해 중국시장 뚫자”

댓글 0 | 조회 1,421 | 2013.11.16
남섬 최남단 인버카길시가 중국 쑤첸시와 자매도시가 되자 이 지역의 농부와 상공인들이 반색하고 있다. 11월14일(목)중국 강소성 쑤첸시의 티앙키 왕 시장 일행이 … 더보기

“잔디밭에 도넛 바퀴자국 낸 대가는?”

댓글 0 | 조회 1,964 | 2013.11.16
음주운전으로 공공체육시설에 손상을 가했던 고교생이 회한의 눈물을 흘렸지만 벌금형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사고를 친 고교생은17살 된 리치몬드 출신의 캐시 케이스 로… 더보기

날씬한 몸 믿었다 망신살 뻗친 남자

댓글 0 | 조회 1,570 | 2013.11.16
남섬의 한 모텔에서 창문에 끼어 옴쭉달싹 못하게 된 투숙객을 구해내느라고 새벽에 소방대가 출동하는 등 한바탕 야단법석이 일어났다. 한편의 코미디 같았던 이번 사건… 더보기

여전히 뜨거운 크라이스트처치 주택시장

댓글 0 | 조회 1,348 | 2013.11.16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캔터베리 지역의 부동산시장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11월12일(화)뉴질랜드 부동산협회(REINZ)자료에 따르면,지난10월 캔터베리/웨스트… 더보기

'Korean Caravan Film Festival 2013' 파머스톤노스

댓글 0 | 조회 2,036 | 2013.11.16
대사관이 한국문화 홍보사업으로 추진중인 2013 Korean Caravan Film Festival의 첫번째 행사가11.8 (금) 파머스톤노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더보기

Nikki Kaye 이민부장관 면담 가져..

댓글 0 | 조회 1,889 | 2013.11.16
박용규 대사는 11/4 (월) 뉴질랜드의 최연소 장관인 Nikki Kaye 청소년부장관겸 교육 및 이민부부장관을 방문하여 한국과 뉴질랜드간 인적교류 증진방안에 대…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총회 열려..

댓글 0 | 조회 1,751 | 2013.11.16
한국전참전용사협회(KVA) 연례총회가 11/5 (화) 로토루아에서 전국에서 온 200여명의 참전용사와가족, Chadwick 로토루아 시장, 동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더보기

뉴스 화보] 캔터베리 ‘A&P Show’

댓글 0 | 조회 755 | 2013.11.15
국내 최대의 농업박람회인 ‘A&P쇼’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51회를 맞는 이 행사는 캔터베리 지역 최대 축제인 … 더보기

지진건물 철거는 “우리가 세계 최고”

댓글 0 | 조회 1,751 | 2013.11.15
지진 피해를 입은 건물을 철거하는 전문회사가 관련 업계에서 큰 상을 받게 됐지만 엉뚱한 소식을 접한 지진 피해자들은 결코 편치 않은 심정이 되게 됐다. 최근 한 … 더보기

고속 체어리프트 설치하는 리마커블스

댓글 0 | 조회 1,000 | 2013.11.15
퀸스타운 인근의 리마커블스 스키장이 6인용 체어리프트를 신설하는 등 대규모 시설 보완공사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달부터 리프트 시설의 지반공사를 비롯해 기초공사가 … 더보기

정체불명 메론이 불러온 검역 소동

댓글 0 | 조회 1,380 | 2013.11.15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론이 담긴 정체 불명의 상자 한 개로 인해 한바탕 국제공항 검역장에 소란이 일었다. 사건은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우크… 더보기

덫에 걸린 고양이 “수술비만 3천불이래요”

댓글 0 | 조회 1,664 | 2013.11.15
고양이 한 마리가 덫에 걸리는 바람에 다리가 잘린데다가 주인은 막대한 치료비까지 부담하게 됐다. 사건은 지난 11월 9일(토) 밤, 크라이스트처치의 비숍데일에 있… 더보기

오클랜드분관, 해밀턴과 타우랑가 순외영사 실시..

댓글 0 | 조회 1,824 | 2013.11.15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2013.12.13(금) 해밀턴 지역 및 2013.12.14(토)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 더보기

NZ와 중국간 합작 연구에 백4십만달러 지원 예정

댓글 0 | 조회 656 | 2013.11.15
뉴질랜드와 중국간의 합작 연구에 백4십만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다. 총 4개의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와 중국 사이의 과학 연구 합작과 과학의 상업화를 용이하게 할 것으로… 더보기

향후 10년동안 치치의 100개 넘는 학교 개,보수에 1억불 지원될 예정

댓글 0 | 조회 670 | 2013.11.15
향후 10년동안 크라이스트처치의 100개가 넘는 학교 개,보수에 1억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부는 14일 오후 115개 학교의 개,보수를 2022년까지 마칠 예정… 더보기

토종 나무 불법 제재한 혐의로 3천불 벌금 선고

댓글 0 | 조회 717 | 2013.11.15
넬슨 법원은 뉴질랜드 토종 나무를 불법으로 제재한 혐의로 Takaka의 존 마이클이라는 남성에게 3천불의 벌금을 선고하였다. 마이클은 벌금과 더불어 천불의 조사 … 더보기

대법원 웰링턴의 북쪽 고속도로 건축 허가 인정

댓글 0 | 조회 726 | 2013.11.15
대법원은 웰링턴의 북쪽 고속도로 건축 허가를 인정하였다. 교통부 게리 브라운리 장관은 이 결정으로 오래 동안 기다려온 맥케이 1번 국도와 페타페타 고속도로의 건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