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place Albany에 한인회,한인청소년팀도 참가

Amazing place Albany에 한인회,한인청소년팀도 참가

0 개 1,718 노영례
9월 29일, 알바니 도네인을 중심으로 열린 Amazing place Albany 에 오클랜드한인회와 한인 청소년팀이 참가했습니다.
 


Amazing place Albany는 뉴질랜드의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나 단체, 비정부기관 등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부스마다 마련해서 선보이는 것입니다.  1시부터 4시까지는 부스별로 마련된 체험활동을 하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공연과 음식 부스 운영이 있었습니다. 여러 부스는 알바니 도메인, Kell Park, 알바니 럭비구장 등으로 오가는 동선 안에 설치되어 있었으며, 직접 텐트를 설치한다든지 하는 다양한 행사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4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는 알바니 지역의 학생, 예술인 등 각 커뮤니티나 개인이 참가한 노래, 무술 시범, 악기 연주, 태권도 시범, B-Boy 공연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람과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씨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행사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는 레번하우스 마리안박 한인 코디네이터의 소개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알바니 도서관 앞 Kell Park 에 부스를 마련해두고 붓글씨로 참가자들에게 이름을 써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를 위해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과 권택중 이사, 김양순 사무장은 직접 텐트와 테이블, 의자 등을 한인회관에서 행사장으로 픽업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붓글씨로 한글 이름 써주기는 한일수 박사가 봉사했습니다.
이외에도 한인회 이남우 펀딩이사, 윤지현 이사 등이 행사장을 둘러보며 작은 힘을 보태었습니다.











한편 한인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있는 한인청소년팀은 오후 4시부터 알바니 도메인에서 음식부스를 만들어 참여했고 김밥, 찹쌀 도넛, 꽈배기, 기타 피크, 김치 등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음식판매 메뉴를 직접 손으로 그려서 코팅하여 선보인 조동휘 학생, 기타음식 판매를 위해 잔돈을 미리 준비하고 판매된 내용을 철저하게 기록하여 계산 완료한 이미소 학생, 기타 피크를 직접 만들고 색칠하여 준비한 이소연, 이상화,이혜현 학생, 김치 만들기에 손을 보탠 김참이, 이상엽 학생, 꽈배기 만들기를 시연해보인 김승열, 김태일 학생 등 작은 참여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이날 판매 금액은 모두 $240 로 이 비용에서 재료비 등을 제한 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10월 4일 토요일 모임에서 의논한다고 합니다.  한편, 청소년팀의 조동휘, 김태일 학생은 한인회 붓글씨 체험 부스에서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했으며 다른 청소년들도 직접 텐트를 치고 거두는 등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한인회 태권도 시범단은 공연에 참가해 간단한 시범동작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고 기존의 멤버들이 방학 여행을 떠난 관계로 어려움은 있었지만, 부모와 동행한 현지인 태권도 시범 참여 학생의 부모는 참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 행사는 알바니 지역의 청소년들이 중심되어 준비하고 진행했습니다.  행사 주최자 중의 한 명인 마리안 박 한인 코디네이터는 한인 커뮤니티들이 한인들만의 행사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현지 사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러한 행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참여해보면 뉴질랜드의 문화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Amazing place가 2014년도에는 핸더슨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현지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진짜 붉은 노동당이 될 것

댓글 0 | 조회 605 | 2013.10.10
노동당 당수로서 데비드 건리프는 그의 첫 주요 연설에서 생활 임금을 실현하고 국민당의 고용 법을 폐기 시킬 것에 대한 맹세를 재 확인했다. 건리프 당수는 한 거름… 더보기

웰링톤에서도 개천절 행사

댓글 1 | 조회 1,199 | 2013.10.09
개천절과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10월 4일 (금) 웰링턴 St. James Theatre에서국경일 리셉션과 채향순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 더보기

60만명 이상의 사람들 불안한 일자리로 생존

댓글 0 | 조회 781 | 2013.10.09
뉴질랜드의 가장 취약한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불안한 고용조건들로 인한 증가하는 압력하에 있다. 노조들에 의한 새로운 보고서는 많은 사람들이 구조 조정에 의한 보호… 더보기

맥도널드에서 근무하면 학사 과정 공부에 크레딧..

댓글 0 | 조회 899 | 2013.10.09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널드와 매시 대학교 간의 협약에 따라 맥도널드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대학교에서의 학사 과정 공부에 크레딧을 얻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근로자의 1/3 정도 실업 아니면 비정규직...

댓글 0 | 조회 677 | 2013.10.09
뉴질랜드 근로자의 1/3 정도는 실업 상태이거나 아니면 비정규직으로 근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9일 웰링턴에서 2년 마다 열리는 근로… 더보기

돌풍으로 데본포트 지역 피해...

댓글 0 | 조회 802 | 2013.10.09
8일 늦은 오후에 갑자기 강한 돌풍이 오클랜드 지역을 몰아치면서 데본포트 지역에 나무 뿌리가 뽑히고 쓰러졌으며, 주택의 지붕이 날라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면서 지역… 더보기

거짓 청구로 위반혐의 받은 부동산 중개사....

댓글 0 | 조회 1,622 | 2013.10.09
이전 사우스 캔터베리 부동산 중개인이 부동산 징계 재판소 에 의해 위반혐의를 받은 후 부동산 중개 자격 면허가 취소됐다. 중개인 브레단 마샬씨의 혐의는 고용주인 … 더보기

자신의 집에 방화를 시도한 여성....

댓글 0 | 조회 584 | 2013.10.09
지난주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한 40 세의 레빈 주민이 자신의 집에 방화를 시도한 후에 체포됐다. 두 명의 경관은 이 여성이 예정된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후에 체… 더보기

음주 운전 허용치를 줄이려는 노동당의 추진이...

댓글 0 | 조회 511 | 2013.10.09
법적으로 음주 운전 허용치를 줄이려는 노동당의 추진이 무소속의 브랜단 호란 의원의 반대로 방해되고 있다. 노동당 이엔 리스-켈로웨이 의원의 개인 발의 법안은 법적… 더보기

[총리 칼럼]범죄율 감소 / 자격증 취득 증가

댓글 0 | 조회 496 | 2013.10.08
우리는 안전한 커뮤니티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당은 집권 이후 더 안전한 뉴질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여기에는 범죄를… 더보기

묶은 때 제거 효과가 좋은 세척제는 ?

댓글 0 | 조회 1,647 | 2013.10.08
화장실과 샤워실의 비누 묶은 때를 제거하는 세척제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보호원인 콘슈머 뉴질랜드는 스프레이와 와이프, 액체 그리고 … 더보기

오클랜드 개발 계획에 대하여 재검토 필요

댓글 0 | 조회 742 | 2013.10.08
통계청의 모리스 윌리엄슨 장관은 이번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클랜드 지역의 고층 아파트 건축 허가 계획과 도심 통과 지하 철도 사업 등의 계획을 다시 검토할 필…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지난 7년 동안 21만 4천 명 늘어나.

댓글 0 | 조회 742 | 2013.10.08
지난 인구 센서스의 결과에서 뉴질랜드의 인구는 그 전의 인구 센서스 조사에 비하여 절반 정도의 인구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처치의 지진으로… 더보기

정부, 이번주 말 중요한 주택 발표 예정.

댓글 0 | 조회 752 | 2013.10.08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정부가 이번주 말 중요한 주택 발표를 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 사업계획은 정부의 여분의 땅에 1000 채 이상의 새로운 집을 건설… 더보기

더 많은 주말 열차 서비스 도입될 예정

댓글 0 | 조회 538 | 2013.10.08
오클랜드에서의 더 많은 주말 열차 서비스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이다. 주말의 운행을 두 배로 하는 새로운 열차 시간표가 이번 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더보기

이메일 계좌가 헤킹 되어, 거래 금액 잃어버려..

댓글 0 | 조회 666 | 2013.10.08
두 노스 쇼 사업체가 중국 공급회사와의 거래 중 헤킹 당한 후 상당히 많은 돈을 잃어버렸다. 서로 연관이 없는 이 두 회사는 해외 공급회사에게 뉴질랜드로의 수입을… 더보기

어린이 구명 조끼 의무 착용 법안..변화줄 것.

댓글 0 | 조회 587 | 2013.10.08
뉴질랜드 해양 청은 어린이들에게 구명 조끼 의무 착용 법안이 보트상에서의 행위에 변화를 줄 것 이라고 믿고 있다. 지난달 국민당 페세타 삼 로투리가 의원에 의해 … 더보기

키위 레일의 마탕기 통근 열차 긴급 점검

댓글 0 | 조회 497 | 2013.10.08
웰링톤 안팎을 운행하는 키위 레일의 마탕기 통근 열차들이 긴급 점검을 위해 열차 운행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사무원들은 마탕기 열차 제조사로부터 두 열차를 서로 연… 더보기

꾸민 만큼 매매가격 더 받을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537 | 2013.10.07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택을 매물로 놓기 이전에 수 천 달러를 들여 집 내부를 예쁘고 깨끗하게 단장하거나 공간이 넓은 이미지를 주도록 치장을… 더보기

이번 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1,064 | 2013.10.07
지난 주말 한 여름과 같은 좋은 날씨가 계속되었으나 이런 날씨는 8일부터 북섬 북부 지역부터 시작되는 비가 예보되면서 이번 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 더보기

정부 공공 기관에서의 개인 정보 노출 많아질 듯.

댓글 0 | 조회 575 | 2013.10.07
뉴질랜드 국민들의 수많은 개인정보들이 정부의 여러 기관에서 공유되도록 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정부 공공 기관에서의 개인 정보 노출이 많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기… 더보기

오클랜드 중심가에 있었던 동물들의 퍼레이드

댓글 0 | 조회 707 | 2013.10.07
오클랜드의 중심가가 교회에 가는 수 백마리 동물들의 퍼레이드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SPCA의 연중 행사 중의 하나로 열린 이 퍼레이드에서는 정부가 동물들을 더 보… 더보기

호주 내 키위에게도 실업수당 지급 바란다고 말했지만..

댓글 0 | 조회 1,408 | 2013.10.07
호주 연합 노동조합은 호주 정부가 자국 내 뉴질랜드인에게도 실업수당과 병가수당을 지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주 외무부 장관 줄리 비숍은 현재의 정책을 … 더보기

뉴질랜드 최초의 대마초 박물관 오픈.

댓글 0 | 조회 1,067 | 2013.10.07
뉴질랜드의 최초의 대마초 박물관이 더니든에서 문을 열었다. 많은 사람들이 1970 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 이 도시의 대마초 행동주의의 긴 역사를 연대 순으로 기록… 더보기

새로운 주택융자 제한에 따라 주춤.....

댓글 0 | 조회 926 | 2013.10.07
오클랜드의 경매의 열기를 주도했던 전문가들이 중앙은행의 새로운 주택융자 제한에 따라 주춤하고 있다. 은행들은 현재 주택융자 대출자의 대다수 에게 고 위험 부담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