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만 20~24세 ‘기초교육’ 무상 제공

[총리 칼럼]만 20~24세 ‘기초교육’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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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정부는 모든 뉴질랜드인이 현대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생산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경제를 건설하고, 높은 임금과 삶의 질 향상 등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고등교육, 기술 및 고용부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만 20~24세 젊은이에게 모든 ‘기초교육’(Foundation Education)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청년보장'(Youth Guarantee) 프로그램을 만 18세에서 19세로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2014년부터 25세 미만이면 누구나 Level 1, Level 2 교육과정을 청년보장 프로그램에서든 중-고교 과정 또는 고등교육 기관을 통해서든 상관없이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모든 학생에게 더 높은 수준의 직업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등에 필요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당의 정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른 소식으로는, 이번주 저는 마샬제도에서 열린 제 44회 태평양연안국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남태평양 국가로서 해마다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연중 행사입니다. 게다가 이 지역의 다른 정상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올해 각국 정상들은 기후변화와 깨끗한 물 공급 등 중요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 주요 국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 지역과 우리의 도움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곳에 중요한 리소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전체 인구 가운데 7%는 ‘퍼시피카’(Pasifika) 출신입니다. 그만큼 뉴질랜드는 태평양 연안 지역 문화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다문화 국가인 뉴질랜드는 퍼시픽 커뮤니티의 역동성에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태평양 지역의 발전과 뉴질랜드 내 퍼시픽 커뮤니티 활성화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다음주 의회는 휴회 할 예정인 가운데, 저는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커뮤니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첨단기술 구입 느리지만 활용면에서는 더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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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택 융자 규정 다음 달부터 시작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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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시중 은행들은 새로운 주택 융자 규정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지만 벌써부터 이를 적용하여 주택 융자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 더보기

치치, 일부 근로자 지속적으로 착취 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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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로아 강에 불법 쓰레기 골치덩어리..

댓글 0 | 조회 742 | 2013.09.20
베이 오브 플랜티의 와이로아 강에 불법으로 동물의 부산물 및 사체가 버려진 후, 지역 카운실은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8월에 불법으로 버려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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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850 |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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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 $5의 세금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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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스튜어트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5의 세금을 내야 하며 모아진 세금은 이 지역의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우스랜드 카운실은 세금 부과에… 더보기

치치, 하우징 뉴질랜드의 첫 번째 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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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피해를 받은 주택들을 보충하기 위해 캔터베리에 건설되고 있는 하우징 뉴질랜드의 새로운 주택들의 첫 번째 주택이 공개 됐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2015년 … 더보기

현재까지 82 쌍 동성 커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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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운전 제재 조치 긍정적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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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도심 트랙킹 코스로 선정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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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직장 이직율, 세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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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때문에 분노한 헉스베이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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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율에 따라 개인 승용차의 ACC 징수를 부과하는 제의가 자동차 협회에 의해 좋은 시작으로 환영 받고 있다. 이 정부 기관은 자동차 부과금을 15%까지 삭감하는… 더보기

리디아 고, 귀국 기자 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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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보트쇼, 한국관 개설..

댓글 0 | 조회 2,102 | 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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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만 남기고 실종된 캐나다 커플..

댓글 0 | 조회 1,392 | 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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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631 | 2013.09.18
뉴질랜드 경찰은 상호 범죄와 테러 방지 목적의 합의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문 자료에 대하여 미국 관계 당국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노동당 부당수 누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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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신임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부당수로서 추천한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이 부당수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데이비드 파커 의원이 부당수로 추천될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경찰, 폭력 강도사건 CCTV영상 공개..

댓글 0 | 조회 914 | 2013.09.18
경찰은 오클랜드 교외에서의 일련의 폭력 강도 사건이 있은 후 CCTV 영상을 공개 했다. 뉴린에서의 최근의 강도행각에서는 두 명의 종업원이 가계 문을 닫으려 할시… 더보기

정부, 차터스쿨 운영 진행할 단체 발표

댓글 0 | 조회 601 | 2013.09.18
정부는 차터스쿨의 운영을 진행할 단체들을 17일 발표했다. 국가에서 자금이 지원되고 공동체나 교회, 사업단체에 의해 운영되는 독립된 “협력학교&rdqu… 더보기

폭풍이 지나간 캔터베리, 위험 증대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695 | 2013.09.18
캔터베리 농부들이 지난주의 폭풍으로 인한 피해들에 대한 청소작업을 할시 주의를 하도록 경고되고 있다. 수천 구루의 쓸어진 나무들이 아직도 농장 지대에 흩어져 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