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Whānau O Waipareira가 운영하는 Trusts Arena 사이트는 개장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약 40,000회분의 백신을 투여했다고 Waipareira Trust 대변인 요셉 로즈가 말했다.
Trusts Arena에서 그 곳에서 백신 접종하기로 예약한 사람들에게 백신 센터가 문을 닫는다는 것을 문자로 통보했고, 이제 다른 곳에서 다시 예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요셉 로즈는 오클랜드 서부와 북부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에 따라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센터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러스트 아레나 백신 접종 센터를 찾는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백신 센터 운영은 큰 작업이었기 때문에 직원과 자원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요청을 받았다.
북부 지역 보건 조정 센터(Northern Region Health Coordination Center)의 대변인은 트러스트 아레나 백신 접종 센터는 커뮤니티 발병으로 인한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로 설립된 여러 단기 예방 접종 센터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클랜드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있는 백신 접종 센터, GP 및 약국 등에서 백신 접종을 할 곳이 많기 때문에 대규모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센터 두 곳이 폐쇄되었다고 전했다.
NRHCC는 이동 버스 백신 접종 클리닉, 학교와 교회의 지역 임시 검사소, 대중 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병원으로 데려다주는 새로운 무료 택시 서비스를 포함하여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
Waipareira Trust는 이번 주 내내 서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백신 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다음 주부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밴과 자동차를 보낼 예정이다.
Waipareira Trust가 운영하는 Catherine Street의 기존 핸더슨 백신 접종 센터는 계속 열려 있다.
COVID-19 백신 수요가 전국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고, 대규모 백신 접종 센터가 문을 닫아도 백신 접종할 곳은 많이 있다.
화요일에는 단 5,000명의 사람들이 백신을 예약했고, 한 주 동안 50,000명의 사람들이 예약을 했다.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백신 접종률 90%에 도달하기 위해 첫 번째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거듭된 요구 속에서 현재 이 지역에서 매일 몇 천 명의 사람들만이 첫 번째 접종을 받고 있으며 수요일에 3,984명이 첫 번째 백신 주사를 맞았다.
현재까지 118만 명 이상의 오클랜드 시민(83%)이 첫 번째 백신 접종을 받았다.
오클랜드 시민의 48%(691,580명)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사는 지역의 백신 접종할 수 있는 곳은 헬스포인트(healthpoint.co.nz)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