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7일 코리아 포스트 제 801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활동 속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타인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악보 위에서 함께 호흡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인 학생들의 중심에 서 있는 조이플 오케스트라의 김진원 부단장을 만나보았다.
Focus에서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이후 2021년에 걸쳐 급등했던 주택가격은 2022~23년 급락한 이후 2024~25년 정체했다. 특히 지난해는 기준금리가 연중 인하되면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주택시장은 반등에 실패했다. 올해 전문가들은 저금리가 주택시장에 전면적으로 효력을 내고 실물 경제가 개선되면서 주택시장도 본격적인 회복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는 조심스런 낙관론을 펼치고 있는데 회복의 신호를 보이는 2026년 주택시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해 말에 외딴 산지로 혼자 트레킹을 떠났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19일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되는 드라마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이 구조 작전을 포기하고 나흘 만에 무사히 발견됐던 그의 이야기는, 평소 등산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외지고 험악한 지형이 널린 뉴질랜드에서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려면 어떤 대비가 필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다. 유사한 사례와 함께 경찰과 산악 안전 단체에서 산을 찾는 이들에게 재차 당부하는 내용을 함께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비자는 일반적인 워크비자와 달리 고용주 인증이 필요 없고 영어 요건이 없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체류 기간과 연장, 스폰서 요건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엄격한 제한이 존재한다. 신청 자격, 스폰서 요건, 가족 동반, 체류 기간, 심사 기준과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최신 이민부 지침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