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주민들이 여전히 파일럿베이에서 수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틀전 바닷가로 폐수가 흘러 들어갔기 때문이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의 래클러쉬커 지역고문은 바닷물이 안전하다고 확인될 때까지 예방 차원에서 수영을 금지하고 있으며 바닷물 안전 시험 결과는 화요일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폐수가 흘러 들어간 원인은 파이프가 물티슈로 막혀 물이 넘쳤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쉬커씨는, 파이프 막힘은 주민들이 화장실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만 버리지 않으면 예방될 수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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