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질랜드의 과학자가 태양계에서 멀지 않은 데에서, 태양보다 열 두배나 큰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젊은 행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캔터베리 대학교 물리 화학을 전공한 안나 맥클리드 박사는 이번 중요한 행성의 발견으로 행성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에 획기적인 발견이 될 것으로 밝혔다.
맥클리드 박사는 대형 행성은 새로운 행성들의 탄생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우주의 진화 과정까지도 예측할 수 있는 연계성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이번 발견된 젊은 대형 행성은 36광년 길이의 크기로 태양보다 열 두 배 이상으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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