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작물 산업이 뉴질랜드 경제의 네 번째 원동력이되며, 곧 육류 수출 산업과 수출 금액에서 견줄 정도가 될 것으로 ASB 은행의 네이던 페니 지역 경제 전문가가 밝혔다.
기초 산업부의 최근 자료에서는 원예 작물 산업이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으며, 수출액도 금년 6월 말까지 54억 달러에 이르며, 내년도에도 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골드 키위 프루트를 비롯하여 와인, 그리고 여러 종의 사과 등 해외에서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가격면에서도 유리한 위치에서 수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골드 키위와 사과 농장의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수출 물량과 수익부분에서 빠르게 성장할 양상이 보이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이 원예 작물 산업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이 경제 전문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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