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클랜드 최초로 공중에 떠 있는 식당이 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에 떠 있는 식당은 퀸스 워프 더 클라우드 위에 지상에서 50미터 정도 크레인으로 공중에 올려져 있어, 일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식당으로 전해졌다.
이 식당에는 마스터 쉐프 뉴질랜드의 심판관이었던 사이몬 걸트와 마이 키핀 룰즈의 심판관 가레쓰 스튜어트 그리고 힐튼 호텔의 프레이저 쉔톤 등 유명한 세프들이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회의 브런치와 2회 점심 그리고 칵테일 시음회와 와인 테이스팅, 2회의 저녁 등 매일 일곱 번만 공중으로 올라가는 식당으로, 브런치에는 일인당 258달러부터, 저녁 식사는 일인당 498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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