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섬의 북부 지역에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 2천 회에 가까운 번개가 내렸었다.
어제 오후 뜨거운 태양의 열기로 발생한 열대성 폭풍으로, 시간당 25mm에서 40mm 가량의 집중 호우와 함께 2천 회에 가까운 수의 번개가 오클랜드와 코로만델, 와이카토, 로토루아,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떨어졌다.
소나기성 집중 호우 이후에 저녁 무렵부터는 서서히 게이면서 맑은 하늘을 보였으며, 와이탕이 데이인 오늘은 맑은 하늘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네이피어, 뉴 플리머스 등지에는 소나기가 내리지만, 타우랑가는 맑은 하늘에 낮 최고 27도까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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