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은 이번 주말 오클랜드에서 호주의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피터스 장관은 호주의 쥴리 비숍 외교부 장관과 와이헤케 아일랜드에서 회담을 갖을 예정으로 알려졌었으나,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6개월마다 정기 회담을 갖을 것으로 어제 확정 발표하였다.
피터스 장관은 호주는 타스만 해를 두고 아주 관계가 긴밀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이번 정기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양국간의 이해 관계가 관련된 지역 문제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사안들도 논의할 것으로 전했다.
그리고, 다음 달인 3월에는 제씬다 아던 총리와 호주의 말콤 턴불 총리가 공식 정상 회담을 갖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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