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3월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뉴질랜드는 미국으로의 신항로 취항을 홍보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3월 21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초청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계약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은 오래 전부터 기대되어 왔으며, 특히 하와이에 별장을 갖고 있으며 골프도 여러 차례 같이 친 존 키 전 총리와의 개인적인 관계로 가능성이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의 초청 행사에는 최소 40만 미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어, 에어 뉴질랜드의 부담이 적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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