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주말,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클랜드 도메인 풍경

[포토 뉴스] 주말,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클랜드 도메인 풍경

0 개 3,607 노영례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746_8275.jpg

 

12일 토요일, 오클랜드의 낮 최고 기온은 22도, 밤에는 15도로 기온이 떨어진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083_9621.jpg
 

 

 

구름이 거의 없이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오클랜드 도메인에는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이 넓은 잔디밭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372_1402.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225_7135.jpg
 

 

강한 햇살 아래 잔디밭에서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여유를 만끽하고 있기도 하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413_2793.jpg
 

 

윈터 가든 앞의 카페에는 많은 사람들이 커피나 간단한 외식을 즐기고 있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442_5843.jpg
 

 

연못에는 오리가 한가로이 떠다니고 먹을 것을 주워먹으려는 새들이 사람들 주위를 오가기도 한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794_8278.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247_3338.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832_6381.jpg 

 

넘어진 채 옆으로 계속 자라며 생명을 유지하는 나무 위에는 한 젊은 여성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980_6705.jpg
 

 

 옆 잔디밭에도 편하게 드러누운 사람이 책을 읽고 있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571_2923.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590_4224.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543_9222.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328_8484.jpg
 

주말의 오클랜드 도메인의 평화롭고 한가로운 풍경이다.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429_2855.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659_8258.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659_879.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8960_9976.jpg

8ab698f68c7c8985a465813908395db5_1457757659_9416.jpg
 
 

 

 

와이카토 “돼지농장 폐수 유출 위험 겨우 피했다”

댓글 0 | 조회 1,724 | 2016.03.26
집중호우로 한때 주변 하천으로 넘쳐 흐를 위기에 처했던 축산 폐수 유수지가 일단 위험에서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 속에 와이카토의 테 … 더보기

“피자 주문했더니 로봇이 문 앞에….”

댓글 0 | 조회 2,731 | 2016.03.26
앞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문 앞에서 로봇이 기다리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뉴질랜드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발표에 따르면, 국… 더보기

사냥감 아닌 자기 다리를 쏜 20대 사냥꾼

댓글 0 | 조회 1,150 | 2016.03.26
부활절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야외활동에 나섰다가 갖가지 안전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동료들과 함께 사냥에 나섰던 한 사냥… 더보기

오토바이 투어링 중 추돌사고로 여러 명 부상

댓글 0 | 조회 2,346 | 2016.03.26
투어링을 하던 오토바이 그룹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마나와투(Manawatu) 지역의 필딩(Feildin… 더보기

총성 속에 무장경찰에 의해 통제된 소도시

댓글 0 | 조회 1,542 | 2016.03.26
한 작은 도시의 주택가에서 총성이 들려 무장경찰이 출동해 인근 지역을 통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은 3월 26일(토) 오전 11시 무렵에 와이카토 지역의 소도… 더보기

길 잃었다가 휴대폰 덕분에 구조된 등반객들

댓글 0 | 조회 1,537 | 2016.03.26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등반객들이 휴대폰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구조됐다. 3월 25일(금)에 트래킹 중이던 두 사람의 남녀가 길을 잃고 헤매게 된 곳은 해… 더보기

펑크난 바퀴 2개 달고도 달아난 승용차

댓글 0 | 조회 1,503 | 2016.03.26
심야에 도심 주택가 도로에서 가로등과 나무와 충돌한 후 달아난 차량을 관할 경찰이 찾고 있다. 사건은 3월 25일(금) 늦은 밤에 해밀톤의 힐크레스트(Hillcr… 더보기

소형 자동차만한 초대형 말벌집 발견

댓글 0 | 조회 4,081 | 2016.03.26
크기가 소형 자동차만한 말벌집(wasp nest)이 캠프장 인근 숲에서 발견돼 해충 구제 전문가들이 나서서 이를 제거했다. 초대형 말벌집이 발견된 곳은 노스랜드의… 더보기

공공묘지 훼손한 폭주족 체포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117 | 2016.03.26
폭주족으로 보이는 그룹이 공공묘지의 기물을 파손해 관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월 25일(금)에 호크스 베이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해스팅스에 있는 망가로아(M… 더보기

스케이트보드로 언덕길 질주하던 20대 사망

댓글 0 | 조회 3,799 | 2016.03.26
언덕길에서 이른바 ‘롱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내려오던 20대가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사고는 3월 25일(금) 오후 5시 45분경에 북섬 남부지역의 카피티 코스… 더보기

키 없이 문여는 BMW,Audis, Rovers...해킹 도난 경고

댓글 0 | 조회 1,902 | 2016.03.26
뉴질랜드에서 고급 승용차를 가진 사람들에 유럽을 휩쓸고 있는 해킹 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다. BMW, Audis, Rovers 등을 포함한 자… 더보기

부활절 일요일, 소매점 영업하지 않는 관련 법이...

댓글 0 | 조회 3,382 | 2016.03.26
정부는 소매 업체들이 부활절 일요일에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각 지역 카운실을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를 제안한다. 한 탁아소를 운영하는 관리자… 더보기

한국 국가대표팀! NZ배드민턴 준결승 7개팀 진출, 중국 일본 각 3개팀

댓글 0 | 조회 3,892 | 2016.03.25
3월 25일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는 스카이 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Sky City New Zealand Badminton Open) 대회 준준결승전이 … 더보기

기스본 4살 어린이 부상, 차 정면 충돌 등 오늘 하루 2명 사망 교통 사고

댓글 0 | 조회 1,044 | 2016.03.25
기스본 가까운 곳에서 두 대의 차량 충돌 사고로 4살 어린이를 포함한 7명의 사람이 다쳤다.이 4살 어린이는 사고 후 위중한 상태였으나 이제는 기스본 병원에서 안… 더보기

음주 운전자, 세 사람의 보행자 친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095 | 2016.03.25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늘 아침, 술에 취한 한 여성 운전자가 세 사람의 보행자를 차로 쳤다.45세의 그녀는 사고 후 경찰에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어 경찰에서 조사… 더보기

신고 않고 레몬 가져오다 추방당한 홍콩 여행객

댓글 0 | 조회 2,341 | 2016.03.25
바지에 레몬을 몰래 가지고 입국하려던 한 여행객이 추방되었다. 홍콩에서 출발하여 오클랜드에 도착한 여성은 입국신고카드에 음식물이 없다고 기재하였으나 공항 탐지견에… 더보기

미국대학 수강비 11만 여 달러 사용한 지진 당국 관리자

댓글 0 | 조회 1,050 | 2016.03.25
캔터베리 지진 복구 당국의 주요 관리자 4명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리더쉽 및 금융과 관련된 과정을 수강하는데 $117,000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 … 더보기

교통 사고 사망자 증가 이유, 안전벨트 하지 않아서...

댓글 0 | 조회 936 | 2016.03.25
교통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0년과 비교하여 증가한 것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중 거의 절반은 안전벨트를 하… 더보기

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 벌인 수목 관리사 엄벌 면해

댓글 0 | 조회 931 | 2016.03.25
베어질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무단으로 사유지의 카우리 나무 위에서 시위를 벌인 오클랜드의 수목 관리사가 엄중한 벌을 면했다. 지난 12월 Johno Smi… 더보기

NZ 배드민턴 오픈,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태극 전사들~

댓글 0 | 조회 1,558 | 2016.03.25
NZ 배드민턴 오픈, 대표 선수 선전 뜨거운 한국 바람불어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NZ 배드민턴 오픈에서 뜨거운 태극 바람이 불고 있다.오늘 금요일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기존 국기 유지, 국민투표 결과 발표

댓글 3 | 조회 2,715 | 2016.03.24
뉴질랜드 국기를 바꾸는 국민 투표 결과가 오늘 저녁 발표되었다. 기존 국기는 56.6%, 대안 디자인인 실버 펀 국기는 43.2% 의 투표율을 기록해 기존 국기가… 더보기

‘Ariston’과 ‘Indesit’ 건조기 “화재 발생 위험으로 리콜 중”

댓글 0 | 조회 3,855 | 2016.03.24
시중에 팔린 한 세탁물 건조기(clothes dryer) 모델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리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작년 … 더보기

초등학교 캠프장 습격한 말벌들

댓글 0 | 조회 1,177 | 2016.03.24
학교 캠프를 갔던 초등학생들이 대규모 말벌 떼에 습격을 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동은 3월 22일(화) 저녁 8시경 더니든 외곽의 실버스트림(Silverstre… 더보기

집값 상승 요인,아시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댓글 0 | 조회 1,986 | 2016.03.24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집값 상승의 요인이 동양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Asia N… 더보기

보건부, 학교에서는 음료 금지하고 물만 허용 촉구

댓글 0 | 조회 952 | 2016.03.24
보건부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당분이 많은 음료를 금지시키고 오직 물만 허용하도록 촉구하였다. 보건부 아동건강 수석고문인 Pat Tuohy 는 설탕 음료가 치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