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 거리에서 아내 살인한 범인, 최소 17년 형 선고받아

알바니 거리에서 아내 살인한 범인, 최소 17년 형 선고받아

0 개 1,708 한소연 청소년 명예기자

 Albany street에서 자신의 아내를 찔러서 죽이고 그녀를 살리려고 도와준 사람에게도 칼로 공격한 남성이 최소 17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Brent Scott 지난 11 그녀의 의붓 Taryn Leigh Welman 그녀의 남자친구 Matjia Miletic 에 대한 살인시도 유죄를 받았고 12월에는 그의 아내 Heidi Welman-Scott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살인 사건이 있기 6 전에 그는 남아프리카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해두었었다가 사건 당일 렌터카를 다시 돌려주고 공항에 가기  그는 집에 몰래 들어가 공격을 하였고, 결국에는 공항에서 체포당했다.   

 

출처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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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사건 당시 오클랜드 알바니의 주택가 도로에서 비명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현장으로 갔을 때 이미 피해자 Heidi Welman-Scott는 피를 흘리고 숨져 있었고 그녀의 딸과 딸의 남자 친구도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며 발견되어 당시 주민들에게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후 범인은 랑기토토 컬리지에 다니는 자신의 친 아들에게 이동했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결국 그는 해외로 도주하려고 하다가 공항에서 경찰에게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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