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의 국회의원들은 타우랑가에서 이틀 동안 단합 대회를 갖고 앞으로 국민당이 추진하여야 할 정책과 정략들에 대하여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의 빌 잉글리쉬 당수는 국회내 가장 많은 의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정당으로 쉰 여섯 명의 의원들이 지난 9년 동안의 추진 방향과 결과들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밝혔다.
지난 9년 동안 국민당은 가계 소득을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빈곤 어린이 수를 줄이기 위하며 보다 건강하고 교육을 받는 뉴질랜드를 만드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국가가 되도록 힘써 왔다고 잉글리쉬 당수는 강조하였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하여 2020년 재집권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지난 당수직 교체에 있었던 소문을 일축하며, 잉글리쉬 당수는 국민당의 강력한 리터쉽을 재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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