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여행용 가방의 재봉선에 수 백만 달러 상당의 코케인을 몰래 숨겨 반입하려다 검거된 마약 밀수범에게 8년이 넘는 징역형이 판결되었다.
47세의 포르투갈 국적의 한 남성은 지난 해 10월 오클랜드 공항을 통하여 시가 백 2십만 달러 상당의 2.6Kg의 A 등급 마약을 두 개의 여행용 가방 재봉선에 숨겨 입국하다가 적발되었었다.
이 남성은 뉴질랜드에서 형량을 모두 마친 후 추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지난 4개월 동안 세 명의 다른 코케인 밀반입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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