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외식과 하드웨어, 가구, 전자 제품 등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뉴질랜드의 전자 결제를 통한 소비가 지난 1월까지 다섯 달째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조절을 감안하여 1월의 전자 결제 금액은 지난 12월에 비하여 1.4% 늘어났으며, 2017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1월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식당과 바, 카페 등 요식업인 호스피탤리티 분야에서 1.5%가 늘어났으며, 가구 등의 하드웨어에서는 1.2%, 휘발유 1.5% 그리고 소비재 등에 0.3% 정도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그러나 의류에는 0.1%가 줄어들었으며, 자동차 부분에서도 0.6% 감소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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