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는 금요일 설날을 맞이하면서,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개의 해를 맞이하는 14억 인구의 중국인들 중 가장 먼저 축하 행사를 벌릴 예정이다.
오클랜드에서는 여러 행사들의 준비가 진행 중으로, ASB 쇼 그라운드에서는 신년 축하 훼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씨티에서도 금요일 저녁 신년 축하 공연이 있으며, 보타니 타운 센터와 파쿠랑가 플라자에서도 마켓과 공연 그리고 음식 판매 등의 행사가 있다.
3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15일동안 열릴 예정인 랜턴 훼스티벌이 신년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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