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웰링턴, 기차와 버스의 요금을 낮추어야 한다고

오클랜드와 웰링턴, 기차와 버스의 요금을 낮추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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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중 교통 수단인 기차와 버스의 요금을 낮추어야 한다고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차를 갖고 나오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기 위하여는, 자전거나 걷기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게 하기 위하여 요금을 낮추고 대신 정부의 지원을 늘리는 방안이 해결책들의 하나로 어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대중 교통 수단의 요금을 낮추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방안이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좋은 방안중의 하나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4억 달러의 지원금을 내고 있는 오클랜드 카운실은 기차와 버스, 훼리 등 대중 교통 수단의 요금을 실 경비의 50%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지난 주 인상하였고, 운전자들에게 시간에 따른 변동 도로 사용료 징수 방안을 결정한 바 있다.

 

또, 필 고프 시장은 도로 교통 개발 분담금으로 휘발유에 11.5센트씩의 지방세를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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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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