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 있을 교육시스템 점검과 관련해 모든 당의 지원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힙킨스 장관은 어제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부까지 교육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히 재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30년만에 가장 큰 교육 개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9년 당시 총리이자 교육부장관이었던 데이빗 란지 아래 개정된 Tomorrow’s Schools 란 교육시스템이 리뷰될 것이며, 유아교육, 학교 건물, 폴리테크와 직업훈련, NCEA, 그리고 마오리 및 파시피카 학생들의 성과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힙킨스 장관은 향후 3년간 계속될 교육개혁으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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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Hipkins 교육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