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골퍼 벤 캠벨 (Ben Campbell)이 오늘 퀸즈타운의 홈 코스로 돌아와 이번 주 ISPS Handa New Zealand Open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캠벨은 지난 주말 파머 스톤 노스에서 뉴질랜드 PGA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며 이 여파를 몰고 오는 3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우승까지 몰아 부칠 기세이다.
지난 해 ISPS Handa New Zealand Open에서 2 위를 차지한 그는 누구보다도 코스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시합에서 퍼팅의 변화가 핵심을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은 144 명의 플레이어가 120 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며 오늘 Paraparaumu Beach와 Cromwell 골프 코스에서 최종 예선 토너먼트 2 회를 통해 6명의 최종 선수가 144명과 함께 시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