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무상 대학 교육 방침이 시작되면서 일부 학생들은 자신들이 통과할 수 없는 학과목에 지원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하여 대학 당국에서는 학생들에게 무리한 지원을 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다.
노동당이 내세운 대학 무상 교육 정책으로 인하여, 노동당 정부와 대학 교육 당국들간의 긴장감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에게 제시한 서신들에서 나타났다.
각 대학들은 무상 교육에 따라 늘어난 신입 학생들의 행정 처리를 위하여 추가로 수 십만 달러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행정 업무에 대한 지원은 이미 대학 교육 위원회에서 책정하여 시행되었으므로, 추가로 더 이상의 지원은 없을 것으로 일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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