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는 사이먼 브릿지스 의원이 국민당의 새 리더로 당선되면서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을 가지고 올 것이나, 2020년에 그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아던 총리는, 국민당의 어느 리더와 똑같이 대할 것이며, 우리의 왕성한 교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당의 제임스 쇼 당수는 그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당의 미래를 재정립할 기회라고 말했다.
행동당의 데이빗 시무어 당수는, 브릿지스의 리더십 아래 국민당은 행동당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존 키 전 총리는 결혼의 평등과 안락사법에 찬성했지만 브릿지스는 두 법안에 모두 반대한다며, 우파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브릿지스 당수의 보수적인 견해를 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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