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불법 이민자 고용 혐의, 건축사 대표 사기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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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2/2018. 09:48
KoreaPost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불법적으로 뉴질랜드에 체류했다가 출국하고는 다른 이름으로 입국한 오클랜드의 한 건축 회사 대표가 이민법 관련 사기 혐의로 판결을 받게 되었다.
이 사람은 이번 주 중에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사람은 오퍼레이션 스펙트럼 이라는 회사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으며, 건설 현장에 불법적으로 이민자들을 고용한 혐의로 이민부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부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이와 관련된 내용을 조사하였으며, 재판을 통하여 이민법 관련 사기 혐의를 확인할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