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개의 해를 맞이하여 오클랜드 신년 축하의 마지막 행사로 이번 주말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오클랜드 도메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밤부터 시작되는 랜턴 훼스티벌은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큰 문화 행사로 일요일 저녁까지 계속된다.
음력 설을 맞이하여 치뤄지는 이번 랜턴 훼스티벌은 벌써 열 아홉 번째의 행사로,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공연들의 볼거리와 세계 각국으로부터의 먹거리로 오클랜드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 소속 아티드에서도 이를 신년 맞이 행사로 하버 브릿지에 설치된 9만 개의 램프를 이용한 연출을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 세 차례 씩, 일요일 저녁까지 하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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