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주요 해변가의 수질이 우려되고 있어 King of the Bays 행사의 장소가 옮겨졌다.
타카푸나와 밀포드 해변들이 지난 수개월간 수질에 문제가 있어 행사 기획자들은 올해 행사는 데본보트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포드 비치부터 타카푸나 비치까지 2.8km의 수영을 하는 King of the Bays 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행사는 4월 14일 데본포트에서 열리며 첼튼햄 비치부터 노스 헤드까지 2.5km, 토피도 베이에서윈저 파크까지 750m 수영하며,어린이들은 윈저파크에서 200m를 수영한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