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태풍 기타로 인해 대형 산사태가 있었던 카이코우라의 1번 고속도로가 금요일 다시 개장된다.
뉴질랜드 교통 위원회의 지진 피해 복구 매니저인 팀 크로우씨는, 카이코우라 남부 도로는 복구 작업이 많이 필요하므로,고속도로는 일차선으로 줄어 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이후 산사태 잔여가 많이 정리되는 등 복구 작업에 진전이 보인다고 그는 전했다.
카이코우라의 남부 그리고 북부 고속도로의 개장 시간은 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로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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