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노스쇼어 버켄헤드의 산사태에 대해 기다리며 지켜보라는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작년 이 곳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근처 비지니스들은 주차 문제로 고객들을 잃었고, 주택들도 피해를 입었다.
엔지니어들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있지만, 산사태를 조사한 특별 지오 테크니컬 리포트의 조언에 따르면 주민들은 그저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
지난 2년간 이 곳 토지는 모니터되고 있었으나,산사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은 없었다.
오클랜드 카운실 지오 테크 엔지니어인 로스 로버츠씨는,카운실은 현재로서 최선의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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